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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남양주시, 주민자치회 전환을 위한 찾아가는 주민설명회 추진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남양주시는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주민자치회 미전환 8개 읍·면·동 주민과 주민자치위원을 대상으로 ‘주민자치회 전환을 위한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주민자치회 전환 내용을 시민과 공유하고 제도 변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주민자치회가 지역 문제를 주민 스스로 논의하고 해결하는 주민 참여 기반이라는 점을 중심으로 설명회를 추진한다.

 

설명회는 총 3회에 걸쳐 권역별로 진행한다. 첫 설명회는 10일 오후 3시 별내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오남읍·별내면·별내동 주민을 대상으로 열며, 11일 오전 10시 시청 다산홀에서 금곡동·양정동·다산2동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12일 오전 10시에는 와부읍 주민자치센터에서 와부읍·조안면 주민을 대상으로 개최한다.

 

주요 내용은 주민자치회 전환을 위한 시의 추진 계획을 중심으로 전환 단계별 절차와 운영 방향을 설명하는 데 초점을 둔다. △주민자치회와 주민자치위원회의 역할과 기능 차이 △전환 이후 조직 구성 △의사결정 방식 △주민 참여 구조 등을 중점적으로 설명한다.

 

아울러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주민자치회 전환과 관련한 제도적 사항과 운영 전반에 대한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한다. 기전환 주민자치회를 운영 중인 최영균 화도읍 주민자치회장과 김영수 진접읍 주민자치회장이 참여해 실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주민 질문에 답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에서 수렴한 의견은 향후 주민자치회 전환 추진 과정의 참고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시 자치협력과장은 “주민자치회 전환은 주민과 행정이 함께 지역의 미래를 설계하는 과정”이라며 “이번 설명회가 주민자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전환 과정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한다.

 

한편, 시는 본격적인 주민설명회에 앞서 3일과 5일 두 차례에 걸쳐 미전환 8개 읍·면·동장과 주민자치위원장 등이 참여하는 사전 간담회를 열어 주민자치회 전환 취지와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해 향후 전환 과정에 반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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