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서울 금천구의회는 2026년 1월부터 의원 및 직원을 대상으로 AI 기반 업무 지원 서비스를 도입·운영하며, 의정활동의 효율성을 높이고 행정업무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AI 기반 업무 지원 서비스는 ▲조례안·보고서·공문 등 행정 및 의정문서의 작성·편집 지원 ▲예산 심사·조례 검토·회의 운영 등 의정활동에 필요한 업무 관련 정보 검색 및 분석 지원 ▲의안·회의자료·예산안 등 각종 자료의 요약 및 핵심 내용 정리 ▲민원 검토 및 처리 과정에서 활용 가능한 관련 정보 정리 및 참고자료 제공 등 의정 및 행정 전반에 활용 가능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반복적인 자료 정리와 문서 작성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이고, 보다 핵심적인 의정활동과 정책 검토에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금천구의회에 따르면, 서비스 도입 초기 한 달간 의원과 직원 30여 명이 약 400회 이상 서비스를 활용하는 등 실제 업무 현장에서 활용도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 이용 직원들은 “자료 검색과 요약, 문서 작성 과정이 간소화돼 업무 효율이 높아졌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아울러 금천구의회는 AI 기반 업무 혁신이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의원 및 직원 대상 정기 교육 실시 ▲이용자 의견을 반영한 서비스 개선 ▲개인정보 보호 및 데이터 보안 강화 등 체계적인 운영·관리 방안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이인식 금천구의회 의장은 “AI 기반 업무 지원 서비스 도입으로 행정업무 부담을 줄이고, 의정활동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을 적극 활용해 구민에게 신뢰받는 스마트 의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