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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남양주시, 국지도86호선 준공 현장서 시민과 안전·편의 직접 확인

화도읍 창현~금남 구간 개통 전 시민 현장점검 추진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남양주시는 12일 화도읍 창현리 일원에서 시민과 함께 국지도86호선 창현~금남 구간 준공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개통을 앞둔 도로의 안전성과 이용 편의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국지도86호선 개통 전 실사용자인 시민과 함께 도로 상태를 점검하고 불편 요소를 사전에 파악하기 위해 마련했다.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시민 체감형 교통 인프라 조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현장에는 주광덕 시장을 비롯해 시 관계자, 시의장,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및 화도읍 시민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사업 개요를 청취한 뒤 국지도86호선 일부 구간을 직접 이동하며 도로 상태와 주변 환경을 점검하고, 시민 의견을 듣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점검 대상인 창현~금남 구간은 화도읍 창현리 산49-13번지부터 금남리 산34-178번지까지 이어지는 연장 4.3km 구간으로, 폭 10.5m 규모의 2차로로 개량됐다. 해당 구간은 화도읍과 와부읍을 연결하는 주요 간선도로로, 총사업비 874억 원이 투입됐다.

 

국지도86호선 도로개설공사는 2012년 설계용역 착수를 시작으로 제4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 반영, 보상계획공고, 공사 착공 등의 절차를 거쳐 2025년 12월에 준공됐다. 시는 이번 도로 개설이 화도~와부 간 이동 시간을 단축하고, 상습 정체 구간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1월 중순 개통을 앞두고 시민 생활에 밀접한 기반시설로서 도로의 기능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생활권 이동이 잦은 주민들의 교통 편의가 대폭 향상되고, 지역 간 균형발전과 물류 흐름 개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한다.

 

주광덕 시장은 “국지도86호선은 화도읍과 와부읍을 잇는 핵심 도로로, 시민 생활과 밀접한 기반시설”이라며 “개통 전 시민과 함께 점검을 실시해 도로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도로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시는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행정을 지속 추진하며,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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