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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양주시 목재문화체험장 예약시스템 운영 시작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양주시 산림과가 ‘목재문화체험장 및 산림교육 예약시스템’을 새롭게 구축해 운영을 시작했다.

 

기존에는 네이버 카페에 가입한 뒤 댓글을 남기고 담당자와 일정을 조율하는 방식으로 예약을 진행했으나, 가입 절차가 번거롭고 개인정보 보호에 취약하다는 불편이 있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본인인증만으로 예약이 가능한 목재문화체험장 및 산림교육 예약시스템 누리집을 마련했다. 이용자는 원하는 목공체험 유형(개인 및 단체 선택)과 날짜를 조회해 실시간으로 예약을 할 수 있으며, 개인정보도 안전하게 보호된다.

 

누리집에서는 목공체험과 산림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도 함께 제공되어, 참여자가 사전에 수업 내용을 미리 확인하고 체험을 준비할 수 있다.

 

또한 산림교육 예약을 통해 유아숲체험과 숲해설 체험도 가능하며, 산림교육 운영 특성상 연초에 예약 기간을 지정해 해당 기간 내 예약을 받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2026년 3월 체험 모집은 별도로 공고할 예정이다.

 

황덕상 산림과장은 “다양한 목공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목재문화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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