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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포시 산란계협회, 취약계층 가정에 계란 500판 지원

12일 계란 나눔 행사 개최, 김포시 긴급 재해 대책에 대한 감사의 뜻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산란계협회 김포시지부가 12일 김포복지재단에 400만원 상당의 계란 500판을 기탁했다.

 

김포시 산란계 농가들로 구성된 산란계협회 김포시지부는 농가들이 직접 생산한 신선한 계란을 준비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했다.

 

김성대 산란계협회장은 “지난 여름 폭염에 농가들이 대규모 닭 폐사 등 위기에 처했으나 김포시의 긴급 재해 대책으로 큰 재해로 이어지지 않았다” 며 “회원농가들이 이를 잊지 않고 감사의 뜻을 모아 이번 나눔의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이재준 소장은 “산란계협회에서 어려움을 잘 극복하고 이제는 지역사회에 보답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준비해주셔서 더욱 의미가 있다”며 감사를 표했다.

 

산란계협회는 어려운 이웃들과 나눔의 기회를 가지면서 김포의 고품질 계란 소비를 진작하는 계기도 되는 만큼 앞으로도 이 같은 행사를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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