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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동두천시협의회, 걷기대회 성황리 개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대한적십자사 동두천시협의회와 경기북부 봉사관이 공동 주관한 ‘적십자 걷기 대회’가 11월 1일 어등산 둘레길 일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동두천·의정부·양주·포천·연천 등 5개 시 적십자봉사회 회원과 시민 다수가 참여해 이웃사랑과 환경보호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행사는 함께 걸으며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와 이웃 돌봄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가자들은 어등산 둘레길을 걸으며 자연을 다음 세대에 물려주겠다는 약속을 새기고,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폭우 등 재난에 먼저 노출되는 취약계층을 보호하겠다는 뜻을 다졌다. 주최 측은 군중 밀집 등 위험요소를 고려해 안전수칙을 준수하며 행사를 운영했고, 참가자에게는 친환경 세제와 에코백 등 캠페인 홍보물을 제공했다.

 

대한적십자사 경기북부 봉사관 관계자는 “걷기대회를 통해 환경과 이웃사랑을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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