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새마을 설성면 남녀협의회는 9월 23일, 설성면 소재 중심 하천인 청미천에서 대대적인 쓰레기 수거 작업을 펼쳤다고 밝혔다.
새마을 설성면 남녀협의회에서 매년 상·하반기 정기적으로 청미천 일대에서 한강지류인 청미천에서 쓰레기 수거 등을 통해 더 나은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설성면 새마을 서태석, 조영자 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이번 행사를 위해 애써주신 회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환경정화 활동을 비롯하여 다양한 새마을 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삶이 더욱 풍요롭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홍경남 설성면장은 “설성면의 생활환경을 위해 주민들이 발 벗고 나서주시어 언제나 감사함을 느낀다”라면서 “설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새마을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여 보다 나은 삶의 터전을 만드는 데에 이바지할 것임을 다짐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