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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진접읍위원회, 생활하천 환경정화 활동 펼쳐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남양주시는 9일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진접읍위원회가 진접읍 부평리 오두교 인근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생활하천 환경을 개선하고 쾌적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생활하천을 맑고 깨끗하게, 우리 후손에게 돌려주자’를 주제로 지역 환경보호에 힘을 보탰다.

 

이날 활동에는 위원 20여 명과 진접읍 직원이 함께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오두교 주변과 도로변에 방치된 폐기물과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여름철 집중호우로 발생한 오염물과 잔해물을 정비했다. 이날 수거한 폐기물은 총 200kg에 달하며 지역 환경 개선과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진접읍은 이번 활동을 계기로 주민과 함께하는 생활하천 환경정화의 필요성을 다시 확인했다. 앞으로도 환경보호와 깨끗한 도시 조성을 위해 주민 참여형 환경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대식 위원장은 “위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진접읍 직원의 동참으로 더 깨끗하고 안전한 지역을 만들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가 주민 모두가 쾌적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손오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주민 안전과 환경 개선에 앞장서 주신 위원장님과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진접읍도 주민 안전과 환경 관리를 위해 세심하게 살피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진접읍위원회는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뿐 아니라 산불예방 캠페인, 교통안전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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