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9 (화)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사회

고양시 중산2동, 제5차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운영

맞춤형 복지서비스, 복지 멤버십 안내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2동은 지난 8일 이마트 풍산점에서 제5차 찾아가는 복지상담소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안내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숨은 위기가구를 발굴해 대상자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 및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장에서는 개인별 맞춤형 복지 상담이 이뤄졌으며 2026년 상향된 기준 중위소득을 토대로 급여별 선정 기준을 홍보했다.

 

또한 주민들의 상황에 따라 지원받을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확인할 수 있는 복지로 맞춤형 급여(복지 멤버십) 신청방법에 대해 안내했다.

 

한유희 중산2동장은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지속 운영해 어려운 이웃을 더 세심하게 돌보고, 촘촘한 복지 행정을 펼쳐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전했다.



최신기사

더보기

정치·경제

더보기
경기도의회·경기도교육청 여야정협치위원회 출범 김진경 의장 “경기도라는 큰 수레, 협치의 균형으로 더 힘차게 나아갈 것”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의회가 경기도에 이어 경기도교육청과 여야정협치위원회를 출범시키고, 경기교육의 발전 및 정책 실행력 제고를 위한 협치 채널 가동에 나섰다. 이로써 경기도의회는 집행부 모두와의 협력 체계를 갖추고, 도정·교육 전반을 아우르는 협력 구조를 완성하게 됐다. 9일 도의회 김진경(더민주·시흥3) 의장과 임태희 교육감, 국민의힘 백현종(구리1) 대표의원, 더불어민주당 이용욱(파주3) 총괄수석부대표 등은 의회 예담채에서 ‘여야정협치위원회 협약식’을 열고, 경기교육의 미래를 위한 초당적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여야정협치위원회는 지난 2022년 구성됐던 ‘여야정 협의회’를 확대 구성한 것으로, 의회와 교육청 간 정책 논의 구조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뒀다. 의장과 교육감, 양당 대표의원, 제1부교육감 등 총 16명(의회 11명·교육청 5명)으로 구성된 여야정협치위원회는 앞으로 경기교육의 주요 현안, 조례안·예산안 및 사회적 쟁점에 대한 공동 논의 및 합의를 모색하는 구심점이 된다. 또한 양당 교섭단체 총괄 수석부대표, 정책위원장, 도교육청 기획조정실장 등이 참여하는 ‘안건

사회

더보기

라이프·문화

더보기
경기도의회·경기도교육청 여야정협치위원회 출범 김진경 의장 “경기도라는 큰 수레, 협치의 균형으로 더 힘차게 나아갈 것”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의회가 경기도에 이어 경기도교육청과 여야정협치위원회를 출범시키고, 경기교육의 발전 및 정책 실행력 제고를 위한 협치 채널 가동에 나섰다. 이로써 경기도의회는 집행부 모두와의 협력 체계를 갖추고, 도정·교육 전반을 아우르는 협력 구조를 완성하게 됐다. 9일 도의회 김진경(더민주·시흥3) 의장과 임태희 교육감, 국민의힘 백현종(구리1) 대표의원, 더불어민주당 이용욱(파주3) 총괄수석부대표 등은 의회 예담채에서 ‘여야정협치위원회 협약식’을 열고, 경기교육의 미래를 위한 초당적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여야정협치위원회는 지난 2022년 구성됐던 ‘여야정 협의회’를 확대 구성한 것으로, 의회와 교육청 간 정책 논의 구조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뒀다. 의장과 교육감, 양당 대표의원, 제1부교육감 등 총 16명(의회 11명·교육청 5명)으로 구성된 여야정협치위원회는 앞으로 경기교육의 주요 현안, 조례안·예산안 및 사회적 쟁점에 대한 공동 논의 및 합의를 모색하는 구심점이 된다. 또한 양당 교섭단체 총괄 수석부대표, 정책위원장, 도교육청 기획조정실장 등이 참여하는 ‘안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