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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파주시, 2025년 상반기 자활사업 성과 평가회의 개최

상반기 자활사업 성과 공유 및 개선점 도출, 하반기 운영 방향 모색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파주시와 파주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4일 센터 교육장에서 2025년 상반기 자활사업에 대한 성과를 평가하고 하반기 운영 계획을 논의하는 자활사업 성과 평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상반기 자활근로 사업 실적 ▲참여자 취업 연계 현황 ▲자활기금 활용 ▲교육훈련 등 보조사업에 대한 성과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개선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또한, 각 사업단별 운영 성과를 되짚어보며, 하반기 자활사업의 구체적인 추진 전략과 활성화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김주원 파주지역자활센터장은 “자활사업 참여자의 삶의 질 향상과 지속가능한 자립을 위해 하반기에는 자활사업의 유형을 다양화하고, 지역사회 자원과의 연계를 더욱 강화해 실질적인 성과 창출에 주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권예자 복지지원과장은 “성공적인 자활은 수치로 드러나는 성과만으로는 평가할 수 없다”라며 “참여자 개개인의 마음가짐과 삶의 변화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지역 대학, 공공기관 등과의 협업을 통해 소양교육부터 취·창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고 폭넓은 기회를 제공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는 파주지역자활센터에 자활근로 사업을 위탁 운영 중이며, 이번 회의 결과를 하반기 자활사업에 적극 반영해 운영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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