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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

성남시의회, 발달장애인 부모합창단 공연 참석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성남시의회(의장직무대리 부의장 안광림을 비롯한 의원들)는 8일 분당구 할렐루야교회 중성전 331호에서 열린 ‘발달장애인 부모합창단 공연’에 참석해 공연을 관람하고 참여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공연은 발달장애인 자녀를 둔 부모들로 구성된 합창단이 준비한 무대로, 음악을 통해 위로와 연대를 전하고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이해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합창단은 오랜 시간 준비한 곡들을 진심을 담아 선보였으며, 공연이 끝난 뒤 관객들은 진심 어린 박수로 무대를 응원했다. 성남시의회 의원들은 공연 전후 부모 합창단과의 인사를 나누며, 가족의 헌신과 공동체의 지지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 번 되새겼다.

 

안광림 부의장은 “음악은 말보다 더 깊이 마음을 울리는 언어이며, 오늘 공연은 우리 모두에게 큰 감동과 메시지를 전해주었다”며 “성남시의회는 앞으로도 장애인 가족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과 지원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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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위) 철탑 이설 전 아파트 앞 전경 (왼쪽 아래) 철탑 이설 후 아파트 앞 전경 (오른쪽) 지난해 6월 송전철탑 현장을 방문한 김준혁 국회의원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수원 광교신도시 해모로 아파트 주민의 숙원사업이던 송전철탑 이전 설치가 13년만에 완료됐다. 더불어민주당 김준혁 국회의원실(수원 정)은 어제(7일) 오후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광교신도시 인근 송전철탑 이설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현장에는 한국전력 경기본부 관계자와 지역 주민이 함께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송전철탑 이설공사는 광교신도시 해모로 아파트 A4블록(총 466가구) 인근 철탑을 400m 거리로 옮기는 작업이다. 공사 결과 철탑이 3기에서 2기로 하나 줄고, 아파트에서도 잘 보이지 않게 되었다. 지난 2012년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철탑 이동을 처음 요청한 지 13년만의 결실이다. 그간 송전철탑 이전은 용인시 주민 반대 민원과 갈등 조정 과정에서 여러 차례 가로막혔다. 한전에서 GH로 시공주체를 변경한 뒤에도 국민권익위 회의와 경기도 갈등관리심의위원회에서 조정이 이뤄지지 않았다. 이후 새로운 시공주체가 된 수원시와 김준혁 국회의원실, 한전 경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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