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9 (목)

  • 맑음동두천 11.9℃
  • 맑음강릉 11.6℃
  • 구름많음서울 11.3℃
  • 맑음대전 13.0℃
  • 맑음대구 14.8℃
  • 맑음울산 11.8℃
  • 맑음광주 14.0℃
  • 맑음부산 13.7℃
  • 맑음고창 10.7℃
  • 맑음제주 12.5℃
  • 맑음강화 8.4℃
  • 맑음보은 11.5℃
  • 맑음금산 12.7℃
  • 맑음강진군 14.2℃
  • 맑음경주시 14.7℃
  • 맑음거제 13.4℃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경제

금천구, 가정용 음식물쓰레기 소형감량기 구매 지원... 최대 28만 원

법정 복지대상자 48세대, 일반가구 114세대 등 총 162세대 지원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금천구는 7월 14일부터 하반기 ‘가정용 음식물류폐기물 소형감량기’ 구매 보조금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사업은 음식물쓰레기 발생을 줄이고, 구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반기에는 162세대를 대상으로 감량기 구매 비용의 40% 범위 내에서 세대당 최대 28만 원까지 지원한다. 상반기에는 117세대를 선정해 가정용 음식물쓰레기 소형감량기 보조금을 지원했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2025년 7월 1일) 기준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금천구인 가구로, 2025년 7월 1일 이후 감량기를 구매했거나 구매할 예정인 가구다. 단, 구매하는 감량기가 단체표준, 환경표지, K마크, Q마크 등의 품질인증을 받은 제품이어야 하며, 하수관 배출 방식의 ‘주방용 오물분쇄기’, ‘중고 구매’, ‘타인으로부터 증여·기부 받은 제품’ 등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보조금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 법정 복지대상자 48세대(30%)를 우선 선정한 후, 일반가구 114세대(70%)를 추가로 접수받아 지원한다.

 

신청은 거주지 관할 동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구청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동주민센터에서는 7월 14일부터 18일까지 법정 복지대상자를 대상으로, 7월 21일부터 8월 1일까지는 일반가구의 신청을 받는다. 직장인 등 방문이 어려운 주민은 8월 4일부터 8월 8일까지 구청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보조금을 신청한 가구는 감량기 설치 후 사용 전, 후 음식물쓰레기 배출량 설문지를 제출해야 보조금을 받을 수 있으며, 2년 이내 감량기를 처분할 경우 보조금이 환수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2022년 서울시 소형감량기 시범사업 결과 소형감량기 1대 사용 시 음식물쓰레기가 전년 대비 70.5%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라며, “올해 금천구에서 279대(상반기 117대, 하반기 162대)의 감량기를 지원할 경우 연간 약 20톤의 음식물쓰레기 감량이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감량기 구매 보조금 지원 등 폐기물 감량을 위한 적극행정을 통해 가정에서 발생하는 음식물쓰레기를 효과적으로 줄이고, 환경 보호와 주민 생활 편의 증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신기사

더보기

정치·경제

더보기
경기도의회 이영주 의원, 중동발 리스크에 멈춰 선 섬유산업... 경기북부 산업 생존 전략 촉구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의회 이영주 의원(국민의힘, 양주1)은 지난 3월 18일 양주시 한국섬유소재연구원(원장 문철환)에서 경기북부 섬유산업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하고, 중동 정세 불안과 글로벌 공급망 충격으로 직면한 섬유업계 위기에 대한 경기도 차원의 긴급 대응을 촉구했다. 이번 간담회는 제388회 임시회 대집행부질문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이영주 의원을 비롯해 박노극 경기도 경제실장, 문철환 한국섬유소재연구원장·정명효 이사장·김문정 기업지원단장, 양주검준패션칼라사업협동조합 유인재 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연구원 현장을 둘러본 뒤, 경기북부에 집적된 섬유산업의 구조적 위기와 최근 국제 정세에 따른 산업 충격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최근 중동 지역 긴장 고조와 글로벌 물류 불안으로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고 수출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섬유업계는 직격탄을 맞고 있는 상황이다. 여기에 주요 화학제품인 염료의 대중국 수입 차질까지 발생하면서 생산 공정 전반이 중단될 수 있는 위기 상황에 직면해 있다. 이영주 의원은 “경기북부 섬유산업은 단순한 지역 산업을 넘어 대한민국

사회

더보기

라이프·문화

더보기
경기도의회 이영주 의원, 중동발 리스크에 멈춰 선 섬유산업... 경기북부 산업 생존 전략 촉구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의회 이영주 의원(국민의힘, 양주1)은 지난 3월 18일 양주시 한국섬유소재연구원(원장 문철환)에서 경기북부 섬유산업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하고, 중동 정세 불안과 글로벌 공급망 충격으로 직면한 섬유업계 위기에 대한 경기도 차원의 긴급 대응을 촉구했다. 이번 간담회는 제388회 임시회 대집행부질문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이영주 의원을 비롯해 박노극 경기도 경제실장, 문철환 한국섬유소재연구원장·정명효 이사장·김문정 기업지원단장, 양주검준패션칼라사업협동조합 유인재 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연구원 현장을 둘러본 뒤, 경기북부에 집적된 섬유산업의 구조적 위기와 최근 국제 정세에 따른 산업 충격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최근 중동 지역 긴장 고조와 글로벌 물류 불안으로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고 수출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섬유업계는 직격탄을 맞고 있는 상황이다. 여기에 주요 화학제품인 염료의 대중국 수입 차질까지 발생하면서 생산 공정 전반이 중단될 수 있는 위기 상황에 직면해 있다. 이영주 의원은 “경기북부 섬유산업은 단순한 지역 산업을 넘어 대한민국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