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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광명시, 주요 정책 공간서 통장 현장교육 진행

관내 통장 400여 명, 청년·사회적경제·탄소중립 등 주요 정책 현장 직접 방문

박승원 광명시장이 지난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통장 현장교육'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박승원 광명시장이 지난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통장 현장교육'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광명시는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관내 통장 4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통장 현장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통장이 주요 시정 현장을 직접 방문해 정책의 의미를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마을과 시정을 잇는 가교로서의 역할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교육 대상지는 ▲청년 자립공간 ‘청춘곳간’ ▲사회적경제 홍보전시관 ‘더가치홀’ ▲탄소중립 문화공간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등 광명시가 중점 추진 중인 주요 정책 현장이다.

 

교육에 참여한 한 통장은 “시 정책을 현장에서 체험해보니 통장으로서 역할이 더 분명해진 느낌”이라며 “마을 주민들과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시정의 전달자로서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정책은 현장에서 출발한다”며 “이번 교육이 시 정책의 의미를 되새기고, 마을과 시정을 연결하는 통장의 역할을 다시금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통장 현장교육은 지난해 처음 도입돼 사회적경제센터, 디지털그라운드, 자원순환시설 등 주요 시설을 탐방하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광명시는 통장이 지역 변화를 이끄는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현장 중심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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