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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파주시, 21일부터 전통시장·골목상권에서 '통큰 세일' 진행

물품 구입하면 최대 3만 원 환급…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 기여

파주시, 21일부터 전통시장·골목상권에서 ‘통큰 세일’진행
▲ 파주시, 21일부터 전통시장·골목상권에서 ‘통큰 세일’진행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파주시는 장기화된 경기 침체와 고물가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지역 시민들을 위해 지역 경제 활성화 대책으로 ‘경기살리기 통큰 세일’을 진행한다.

 

‘경기살리기 통큰 세일’에는 전통시장(6개), 골목상권(5개), 소상공인연합회 등 12개 상권이 참여한다. 행사 기간 중 참여 상권 내 매장에서 물건을 구입한 뒤 영수증을 인증하면, 1인당 최대 3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 또는 사은품이 제공된다.

 

구매금액별 환급액은 ▲3만 원 이상~5만 원 미만 구매 시, 5천 원 환급 ▲5만 원 이상~10만 원 미만 구매 시, 1만 원 환급 ▲10만 원 이상~20만 원 미만 구매 시, 2만 원 환급 ▲20만 원 이상 구매 시, 3만 원이다.

 

행사 기간 중에는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환급 행사와 경품 행사도 펼쳐진다.

 

상권별 통큰 세일 일정은 ▲금촌전통시장 21~27일 ▲금촌문화로시장 21~27일 ▲금촌명동로시장 21일~27일 ▲문산자유시장 21~28일 ▲봉일천전통시장 23~29일 ▲광탄경매시장 21일~27일 ▲법원읍상인회 23~29일 ▲연풍상인회 21~29일 ▲야당마을상인회 21~27일 ▲돌곶이길상인회 21~27일 ▲당동리상가번영회 21~27일 ▲소상공인연합회 21~29일 등이며, 예산 상황 등에 따라 변경되거나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경기살리기 통큰 세일’이 위축된 소비 심리를 회복시키고, 소상공인들에게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은 가계 부담을 덜고, 소상공인들은 매출 증대로 안정적인 경영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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