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3 (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사회

의정부시, '찾아가는 U아파트 상담실-차(茶)유담' 운영…맞춤형 상담‧지도 확대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의정부시는 공동주택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소통하는 ‘찾아가는 U아파트 상담실-차(茶)유담’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운영한다. 기존 단지별 맞춤형 교육 중심에서 상담과 지도‧점검 분야까지 범위를 확대해 진행하고 있다.

 

이번 상담실은 5월 28일 신도5차아파트(회룡로149번길 9)에서 열렸다. 시는 단지 측에서 요청한 ‘경비인력 운영’ 주제에 맞춰 사전에 현장을 실사한 후, 적합한 방안을 설명하는 방식으로 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관련 서류를 직접 점검하며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맞춤형 지도를 병행했다.

 

신도5차아파트 동별대표자는 “현장마다 특성이 다른데도 바쁜 와중에 직접 방문해 맞춤형으로 검토해 주니 앞으로 단지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관리업무 관계자는 “그동안 관리업무를 하며 정확한 기준이 궁금했는데, 직접 방문해 부족한 부분을 짚어주니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 차(茶)유담은 송산권역 공동주택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최신기사

더보기

정치·경제

더보기
전곡선사박물관, 해양보전단체 플랜오션과 손잡고 박물관 ESG 실천 나선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전곡선사박물관은 지난 5월 28일, 박물관의 사회공헌 및 ESG 실천을 위해 해양보전 시민단체 플랜오션(대표 이영란)과 상호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해양생태계 보전, 생물다양성 교육, 기후위기 대응 등 다양한 생태문화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운영할 예정이다. 전곡선사박물관은 선사시대와 생태·교육 분야에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플랜오션의 해양포유류 보전, 고래 연구, 지속가능한 수산업 캠페인 등의 전문성과 시너지를 이루어 지역사회와 관람객을 위한 체험형 교육 및 캠페인을 확대할 계획이다. 실제로 양 기관은 MOU 체결과 함께 5월 31일 ‘바다의 날’을 맞아 상반기 기획전 ‘아름답고 슬픈 멸종동물 이야기’와 연계하여 ‘고래와 함께 살아가기’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고래의 생태적 가치와 해양 보전의 중요성을 주제로 현장 체험과 강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상괭이를 살리기 위한 탈출망 체험과 상괭이와 함께하는 포토존은 관람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해당 행사는 전곡선사박물관 고고학체험실에서 일주일간 열렸으며, 시

사회

더보기

라이프·문화

더보기
전곡선사박물관, 해양보전단체 플랜오션과 손잡고 박물관 ESG 실천 나선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전곡선사박물관은 지난 5월 28일, 박물관의 사회공헌 및 ESG 실천을 위해 해양보전 시민단체 플랜오션(대표 이영란)과 상호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해양생태계 보전, 생물다양성 교육, 기후위기 대응 등 다양한 생태문화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운영할 예정이다. 전곡선사박물관은 선사시대와 생태·교육 분야에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플랜오션의 해양포유류 보전, 고래 연구, 지속가능한 수산업 캠페인 등의 전문성과 시너지를 이루어 지역사회와 관람객을 위한 체험형 교육 및 캠페인을 확대할 계획이다. 실제로 양 기관은 MOU 체결과 함께 5월 31일 ‘바다의 날’을 맞아 상반기 기획전 ‘아름답고 슬픈 멸종동물 이야기’와 연계하여 ‘고래와 함께 살아가기’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고래의 생태적 가치와 해양 보전의 중요성을 주제로 현장 체험과 강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상괭이를 살리기 위한 탈출망 체험과 상괭이와 함께하는 포토존은 관람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해당 행사는 전곡선사박물관 고고학체험실에서 일주일간 열렸으며, 시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