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1 (수)

  • 구름많음동두천 17.6℃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사회

연세우유 동두천 대리점장, 드림스타트 유공 시장 표창 수상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동두천시는 5월 월례조회에서 관내 연세우유 대리점을 운영 중인 양건복 대리점장에게 드림스타트 유공 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연세우유 동두천 대리점은 2021년부터 드림스타트 영유아를 위해 매달 30~50여 명의 아동에게 매일 신선한 우유를 제공하는 ‘성장우유사업’을 꾸준히 지원해 왔다. 이번 유공 시장 표창은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노력한 공을 인정받은 것이다.

 

양건복 대리점장은 “나누는 삶을 살고 싶었지만, 마음만큼 실천하지 못했다. 이번 표창은 주변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라는 뜻으로 알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후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동두천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점장님은 단순히 우유를 지원하는 데 그치지 않고,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함께 살펴주시는 든든한 안전망 역할을 하고 계신다. 따뜻한 관심과 후원 덕분에 사업이 지속될 수 있었으며, 협력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네티즌 의견 0

스팸방지
0/300자


최신기사

더보기
1 / 10

정치·경제

더보기
광명시, 기후변화가 몰고 올 대폭우에도 안전하도록…집중호우 대응 하천·도심지 침수방지 종합대책 추진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광명시가 심화하는 기후변화에 따른 기록적 폭우에도 대응할 수 있는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시는 2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광명시 여름철 풍수해 예방대책’을 주제로 정책브리핑을 열고, 여름철 재난관리를 위한 예방, 대비, 대응의 3단계 체계를 중심으로 하천 및 도심지 침수방지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이날 박광희 안전건설교통국장은 “재난관리의 핵심은 예방, 대비, 대응”이라며 “광명시는 100년 만에 발생하는 큰 집중호우에도 흔들리지 않도록 재난 예방, 대비, 대응 체계를 갖춘 종합대책을 추진하고,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급변하는 기후 환경에도 견디는 홍수 방어시스템 구축해 재난 예방 급변하는 기후 환경으로 기록적인 폭우 발생 위험이 커지는 가운데, 광명시는 홍수 방어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구축해 재난 예방에 집중하고 있다. ▲목감천 정비 ▲하안동 공공하수도 설치 ▲하안·소하동 노후 하수관로 정비 ▲배수펌프 교체 ▲철산동 하수도 정비 대책 수립 ▲침수방지시설 설치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우선 광명 도심을 가로지르는 목감천의 상습 범람을 막

사회

더보기
광명시, 기후변화가 몰고 올 대폭우에도 안전하도록…집중호우 대응 하천·도심지 침수방지 종합대책 추진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광명시가 심화하는 기후변화에 따른 기록적 폭우에도 대응할 수 있는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시는 2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광명시 여름철 풍수해 예방대책’을 주제로 정책브리핑을 열고, 여름철 재난관리를 위한 예방, 대비, 대응의 3단계 체계를 중심으로 하천 및 도심지 침수방지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이날 박광희 안전건설교통국장은 “재난관리의 핵심은 예방, 대비, 대응”이라며 “광명시는 100년 만에 발생하는 큰 집중호우에도 흔들리지 않도록 재난 예방, 대비, 대응 체계를 갖춘 종합대책을 추진하고,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급변하는 기후 환경에도 견디는 홍수 방어시스템 구축해 재난 예방 급변하는 기후 환경으로 기록적인 폭우 발생 위험이 커지는 가운데, 광명시는 홍수 방어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구축해 재난 예방에 집중하고 있다. ▲목감천 정비 ▲하안동 공공하수도 설치 ▲하안·소하동 노후 하수관로 정비 ▲배수펌프 교체 ▲철산동 하수도 정비 대책 수립 ▲침수방지시설 설치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우선 광명 도심을 가로지르는 목감천의 상습 범람을 막

라이프·문화

더보기
광명시, 기후변화가 몰고 올 대폭우에도 안전하도록…집중호우 대응 하천·도심지 침수방지 종합대책 추진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광명시가 심화하는 기후변화에 따른 기록적 폭우에도 대응할 수 있는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시는 2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광명시 여름철 풍수해 예방대책’을 주제로 정책브리핑을 열고, 여름철 재난관리를 위한 예방, 대비, 대응의 3단계 체계를 중심으로 하천 및 도심지 침수방지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이날 박광희 안전건설교통국장은 “재난관리의 핵심은 예방, 대비, 대응”이라며 “광명시는 100년 만에 발생하는 큰 집중호우에도 흔들리지 않도록 재난 예방, 대비, 대응 체계를 갖춘 종합대책을 추진하고,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급변하는 기후 환경에도 견디는 홍수 방어시스템 구축해 재난 예방 급변하는 기후 환경으로 기록적인 폭우 발생 위험이 커지는 가운데, 광명시는 홍수 방어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구축해 재난 예방에 집중하고 있다. ▲목감천 정비 ▲하안동 공공하수도 설치 ▲하안·소하동 노후 하수관로 정비 ▲배수펌프 교체 ▲철산동 하수도 정비 대책 수립 ▲침수방지시설 설치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우선 광명 도심을 가로지르는 목감천의 상습 범람을 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