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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

유영일 경기도의원, 신성고등학교로부터 감사패 수상, “교육환경 개선은 주민과의 약속이자, 제 정치의 출발점”

-, “교육환경 개선은 주민과의 약속". 주민의 바람을 현실로 하고자 계속 노력할 것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 부위원장, 신성중고 교육환경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 수상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 부위원장(국민의힘, 안양5)은 17일(목) 신성중고등학교 교육환경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상했다.

 

신성고등학교(조은선 교장)는 “2024년 교사동 노후 냉·난방기 교체사업에 3억8천만원의 예산 확보와 2025년에는 학교 경사로 결빙 방지시설 설치를 위한 2억 원의 예산과 신성중학교에 방수공사를 위한 공사비 지원 등 학생들의 쾌적한 교육환경을 위해 발벗고 나선 유영일 의원님의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감사패 수여의 취지를 밝혔다.

 

이날 유영일 의원은 “안양시 도의원으로서 학생들이 꿈을 향해 정진하고 교사들이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주민 여러분의 염원이자 저에게 주어진 소중한 사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약속을 지키고, 현장의 크고 작은 어려움을 함께 해결해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 의원은 그동안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쳐왔으며, ▲2024년 경기도의회 경기교육 정책드라이브 참여, ▲안양시 지역 학교 환경개선을 위한 교육청 예산 확보, ▲어린이놀이터 환경유해성 검사 강화, ▲어린이 공원 재정비 예산 지원 등 실질적인 교육환경 개선 성과를 이끌어내며 지역사회로부터 두터운 신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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