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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양주시, 옥정리더스가든 다함께돌봄센터 개소…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 기대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양주시가 지난 14일 옥정신도시 옥정리더스가든 커뮤니티센터(회천로 234)에서 ‘옥정리더스가든 다함께돌봄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윤창철 시의회 의장, 아파트 입주자 대표회, 학부모 및 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빈 축사, 테이프 커팅식, 기관 라운딩, 아이들의 공연 등 다양한 순서로 진행됐다.

 

옥정리더스가든 다함께돌봄센터는 아파트 단지 내에 위치해 있어 지역 아동들이 방과 후 돌봄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맞벌이 가정과 한부모 가정의 육아 부담을 덜어주고, 아동들에게는 체계적인 돌봄 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함께돌봄센터는 방과 후 초등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맞벌이 가정 등 부모의 양육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만 6세에서 12세 초등학생에게 교육과 체험 등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강수현 시장은 “옥정리더스가든 다함께돌봄센터 개소로 옥정신도시 내 돌봄 사각지대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양주시는 아동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다”고 말했다.

 

시는 2020년부터 다함께돌봄센터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있으며, 현재 ▲광적 ▲삼숭 ▲회천2동 ▲회천한양수자인 ▲회천3동 ▲옥정리더스가든 ▲옥정호수초등학교 등 7개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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