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8 (수)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사회

안성시, 삼죽면 행정복지센터 개청식 성료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성시 삼죽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삼죽면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신규 청사 개청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기념식, 테이프 커팅, 시설 견학 순으로 진행됐으며,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해 지역 기관사회단체 회원 및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기존 청사는 1985년 건립된 지 38년이 지나 시설 노후화, 협소한 공간 등으로 인해 폭넓은 행정서비스를 갈망하는 지역주민들의 수요를 충족하지 못해왔다.

 

이에 시는 향상된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신규 청사 건립을 추진했으며 2023년 9월 착공하여 2025년 1월에 완공했다.

 

삼죽면은 지난 10일부터 신규 청사로 이전하여 업무를 개시했으며, 신규 청사는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민원실, 주민쉼터, 보건지소, 작은도서관, 회의실 등이 배치되어 주민들이 한 곳에서 다양한 민원을 해결할 수 있다.

 

김보라 시장은 “삼죽면 행정복지센터 건립을 위해 협조하여 주신 주민 및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삼죽면 신청사가 행정은 물론 보건, 문화, 복지가 어우러진 삼죽면의 중심 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신기사

더보기

정치·경제

더보기
시흥시 배곧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리같이 효(孝) 해요' 나들이로 어르신과 추억 만들기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시흥시 배곧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월 17일 관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 15명을 모시고 정서적 소외 해소와 활력 증진을 위한 어르신 나들이 ‘우리 같이 효(孝) 해요’ 사업을 안산 대부도 일대에서 추진했다. 이번 나들이는 경제적ㆍ신체적 제약 등으로 평소 외출 기회가 적은 홀몸 어르신들이 심신의 건강과 삶의 활력을 찾고자 마련됐다. 참여 어르신들은 안산 대부도에 있는 동춘서커스를 방문해 함께 공연을 즐기고, 식사와 산책 등을 즐기며 정서적 교감을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또한, 협의체 위원들과 따뜻한 교류 속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하는 하루를 보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평소에 몸이 불편해 항상 집에만 있어 쓸쓸하고 무료했는데, 나들이를 통해 다 같이 소풍 온 기분이 들어 행복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옥비 배곧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번 나들이가 어르신들에게 좋은 추억으로 기억되고, 일상에 활력을 더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협의체 위원과 어르신 간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지역 중심의 돌봄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

사회

더보기
시흥시 배곧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리같이 효(孝) 해요' 나들이로 어르신과 추억 만들기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시흥시 배곧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월 17일 관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 15명을 모시고 정서적 소외 해소와 활력 증진을 위한 어르신 나들이 ‘우리 같이 효(孝) 해요’ 사업을 안산 대부도 일대에서 추진했다. 이번 나들이는 경제적ㆍ신체적 제약 등으로 평소 외출 기회가 적은 홀몸 어르신들이 심신의 건강과 삶의 활력을 찾고자 마련됐다. 참여 어르신들은 안산 대부도에 있는 동춘서커스를 방문해 함께 공연을 즐기고, 식사와 산책 등을 즐기며 정서적 교감을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또한, 협의체 위원들과 따뜻한 교류 속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하는 하루를 보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평소에 몸이 불편해 항상 집에만 있어 쓸쓸하고 무료했는데, 나들이를 통해 다 같이 소풍 온 기분이 들어 행복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옥비 배곧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번 나들이가 어르신들에게 좋은 추억으로 기억되고, 일상에 활력을 더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협의체 위원과 어르신 간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지역 중심의 돌봄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

라이프·문화

더보기
시흥시 배곧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리같이 효(孝) 해요' 나들이로 어르신과 추억 만들기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시흥시 배곧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월 17일 관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 15명을 모시고 정서적 소외 해소와 활력 증진을 위한 어르신 나들이 ‘우리 같이 효(孝) 해요’ 사업을 안산 대부도 일대에서 추진했다. 이번 나들이는 경제적ㆍ신체적 제약 등으로 평소 외출 기회가 적은 홀몸 어르신들이 심신의 건강과 삶의 활력을 찾고자 마련됐다. 참여 어르신들은 안산 대부도에 있는 동춘서커스를 방문해 함께 공연을 즐기고, 식사와 산책 등을 즐기며 정서적 교감을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또한, 협의체 위원들과 따뜻한 교류 속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하는 하루를 보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평소에 몸이 불편해 항상 집에만 있어 쓸쓸하고 무료했는데, 나들이를 통해 다 같이 소풍 온 기분이 들어 행복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옥비 배곧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번 나들이가 어르신들에게 좋은 추억으로 기억되고, 일상에 활력을 더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협의체 위원과 어르신 간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지역 중심의 돌봄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