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7 (월)

  • 구름많음동두천 4.9℃
  • 흐림강릉 4.9℃
  • 구름많음서울 4.8℃
  • 맑음대전 6.6℃
  • 맑음대구 7.4℃
  • 맑음울산 6.9℃
  • 맑음광주 6.0℃
  • 맑음부산 7.4℃
  • 맑음고창 4.4℃
  • 구름많음제주 6.8℃
  • 구름많음강화 4.0℃
  • 맑음보은 4.6℃
  • 맑음금산 5.3℃
  • 맑음강진군 ℃
  • 맑음경주시 7.2℃
  • 맑음거제 7.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사회

안성시, 공공심야약국 확대 지정 운영, 주민불편 해소 기대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성시는 올해부터 공공심야약국을 지난해 1개소에서 2개소로 확대 지정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공심야약국은 오후 9시부터 다음 날 새벽 1시까지 운영되는 약국으로, 주민이 심야 시간에 의약품 구입 불편을 해소하고 오남용 예방을 위한 복약 상담 등을 수행하고 있다.

 

공공심야약국으로 지정된 곳은 동 지역 365세심당약국과 원곡면에 위치한 만세로약국 등이다.

 

또한 안성시는 2024년 11월부터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소아청소년과의 소아야간진료(평일 17:30~22:00)에 발맞춰 심야협력약국(새은하약국·평일 ~23시)을 지정하여 소아청소년과와 협력약국의 시너지 효과를 도모하고 있다.

 

안성시보건소 관계자는 "늦은 밤 위급하게 의약품이 필요한 지역주민들의 불편이 조금이라도 해소될 수 있도록 공공심야약국 추가 지정 등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신기사

더보기

정치·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라이프·문화

더보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