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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백영현 포천시장, 2025년 영북면 주민과의 공감․소통 간담회 개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포천시는 1월 23일 영북교육문화센터에서 ‘2025년 영북면 주민과의 공감·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포천시의회 임종훈 의장, 경기도의회 윤충식 의원을 비롯한 포천시의회 의원들과 영북면 기관 및 단체장, 각 리 이장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김송학 영북면장의 2024년 주요성과 및 2025년 주요사업 추진계획에 대한 보고를 시작으로 이지향 정주여건조성과장이 포천시 주요 역점사업을 상세히 설명했다. 이어서 백영현 포천시장 주재로 영북면의 지역 현안에 대하여 의견을 청취하며 시 관련 부서의 과장에게 즉시 해결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공감·소통의 장을 이끌어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노후된 수도관 교체 요청 ▲인도설치 및 농로포장 ▲악취문제의 근본적인 해결 등 다양한 건의사항이 제시됐으며, 이에 대해 현장에서 해당 부서장의 답변이 이어졌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모든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자세로 소통하며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하여 취임한 직후부터 공감·소통 간담회를 진행해왔다”며,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원하고 바라는 행정, 주민들에게 지속적이고 수혜가 돌아갈 수 있는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를 위해 소통할 수 있고 또 서로 공감할 수 있는 자리를 수시로 마련하여 지역에 대한 의견 및 애로사항은 언제든지 개진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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