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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

동두천시의회, 2025년 설 명절맞이 사회복지시설 격려 방문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20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동두천시의회 의원들은 매년 명절마다 소외된 이웃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금번 위문도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나눔과 정이 넘치는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힘든 여건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애쓰는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시설에서 필요로 하는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

 

아울러 시설 관계자들과의 대화를 통해 그들의 어려움을 경청하면서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 방안 등을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승호 의장은 “명절을 맞아 우리 지역의 이웃들이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었다”며, “동두천시의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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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주취자 통합지원센터’ 운영 협약 체결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양주시가 ‘주취자’ 대응의 새로운 모델을 선보인다. 시는 18일 오후 덕정동에 소재한 ‘양주예쓰병원’에서 ▲양주경찰서(서장 이기범), ▲양주예쓰병원(원장 양일종)과 함께 ‘주취자 통합지원센터’ 운영을 위한 ‘3자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관내 ‘주취자’ 발생 시 지역사회 내 기관들이 함께 유기적으로 대응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보호부터 응급치료, 심리 회복까지 원스톱 지원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이 센터는 ‘전국 최초’로 지방정부와 경찰, 병원이 하나의 시스템 안에서 공동 대응에 나서는 ‘모델’로 응급조치부터 의료서비스, 정신건강 회복지원까지 전 과정을 연계해 운영한다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단순 보호에 그쳤던 기존 응급의료센터나 일시적 보호시설의 한계를 뛰어넘는 선진적 대응 방식이라는 평가다. 협약에 따라 시는 센터의 전반적인 운영과 관리를 총괄하며 위기 상황에 놓인 ‘주취자’를 관내 정신건강복지센터 등과 연계해 심층 상담과 치유 서비스를 연계할 계획이다. 야간이나 심야에 ‘주취자’가 발생할 경우 양주경찰서는 현장 대응 후 신속히 센터로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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