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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

경기도의회 정하용 의원, 용인시 보라동 건강마당근린공원 안전정비사업 및 보행환경개선 관련 논의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의회 정하용 의원(국민의힘, 용인5)은 21일 경기도의회 용인상담소에서 용인시 푸른공원사업소 동부공원관리과, 기흥구청 교통과 등 관계 공무원과 함께 용인시 기흥구 보라동 일원 건강마당근린공원 안전정비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정담회는 정하용 의원이 확보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14억 5천만 원) 중 건강마당근린공원 안전정비사업(3억원) 관련하여 ▲보라동 건강마당근린공원 유수지 정비 ▲어린이 승하차 베이 조성 ▲수목식재 및 노후화된 시설물 교체 논의하는 등 용인시 관계부서와 적극행정 지원을 위해 만들어진 자리이다.

 

정하용 의원은 “해당 공원은 시설 노후화 및 여름철 집중호우 시 반복적으로 흙쓸림 피해가 발생하는 곳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 재해방지시설을 설치하고 배수 능력을 개선해 재해를 사전에 예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용인시 푸른공원사업소 동부공원관리과와 기흥구 교통과가 협의하여 건강마당근린공원은 이르면 상반기까지 재해방지시설 설치와 인도 확장 후 추가 예산을 확보해 어린이 승하차 베이를 조성하여 주민들의 안전한 보행환경을 정비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 의원은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로 건강마당근린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보행 편의가 개선되고 노후 및 협소한 구간에 대한 불편이 해소될 것이라 전망된다.”면서, “앞으로도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사업들을 면밀히 파악하여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현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살피며 추가 재원 확보 및 지원을 통해 용인시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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