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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

화성특례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설날 맞이 이웃사랑 시설방문... 공사현장 점검도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을사년 새해 설 명절을 앞둔 17일, 관내 장애인복지시설 및 노인복지시설 두 곳을 찾아 화성지역특화품종“수향미”로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달했다.

 

이날 방문에는 이계철 위원장을 비롯한 조오순·김영수·박진섭·유재호·오문섭 의원이 함께 동행했으며, 향남읍에 위치한 ‘화성 남부장애인 주간보호센터’와 팔탄면에 위치한 ‘GMS 화성요양원’을 차례로 찾아 현장의 여건과 운영상 애로사항 등을 청취한 후 입소자 및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또, 화성시가족통합센터 건립공사(향남 평리 86-6)는 담당부서인 공공건축과 관계자와 직접 현장을 점검하며 진행 상황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한 후, 올해 개관까지 만전을 기해주기를 당부했다.

 

이계철 위원장은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자리에서 “대내외적으로 불안정한 상황이 이어지는 시기지만, 민족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의 어르신들과 장애인분들께 따뜻한 온기를 전달할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라며, “공사 현장 점검을 통해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담아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우리 주변의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설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향남읍 소재 ‘화성 남부장애인 주간보호센터’는 18세이상~65세미만 화성시 거주 장애인에게 낮 시간 동안 활동 위주의 프로그램 및 교육 지원 등을 통해 일상생활 및 지역사회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장애인복지시설이며, 팔탄면에 위치한‘GMS 화성요양원’은 2007년 사업을 개시하여 장기요양인정서를 받은 65세이상 또는 65세미만 노인성 질병을 가진 어르신 노인의료복지시설(요양원)이다.

 

그리고, 화성시가족통합센터는 지상 5층 규모로 공공건축 분야에서는 이례적으로 내·외부 통합 설계 방식을 도입하여 준공 후 별도의 인테리어 공사를 실시함으로써 소요되는 중복 예산을 절감하고, 공사 기간도 획기적으로 단축하여 올해 3월 준공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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