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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의정부시, 제6차 걷고 싶은 도시 전략회의 개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의정부시는 12월 13일 시장실에서 걷고싶은도시국장, 관련 부서장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차 걷고 싶은 도시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의정부의 산과 하천을 연결한 트레일러닝 코스 개발 ▲불필요한 표지판 및 지주를 통합해 보행환경을 개선한 민락2지구의 도시비우기 프로젝트 ▲소풍길 안내 시설물 정비계획 등 단기적인 전략뿐 아니라 추동 숲 정원, 송산사지 한국정원 등 도시정원 조성과 시민과 함께 하는 가든 페스타 운영계획 등 중장기적인 전략도 논의했다.

 

김동근 시장은 “걷고 싶은 도시는 결국 누구나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시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한 목표”라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의정부시 조성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시는 정기적으로 전략회의를 여는 등 지속적인 관심과 실천으로 걷고 싶은 도시 의정부를 만들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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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윤해동 의원, 학의천 토사유입에 따른 LH(한국토지주택공사) 해결방안 촉구
▲안양시의회 윤해동 의원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양시의회 윤해동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양동·인덕원동·달안동·부림동), 민병덕 국회의원사무실, 안양시 환경정책과, 신성장전략과가 안양시 학의천과 갈현천을 지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다. 학의천은 안양시를 동에서 서쪽으로 가로지르는 생태하천으로 시민들에게 여가 활동과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쉼터로 자리하고 있다. 그런데 이런 학의천에 흙탕물이 유입되고 토사가 쌓이고 있어 시민의 쉼터를 해치고 있다. [갈현천으로 고농도의 토사가 유입] 이는 과천지식정보타운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토사 및 흙탕물이 갈현천을 거처 학의천으로 유입된 것으로 이로 인해 학의천의 수질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갈현천에서 유입된 토사가 학의천에 쌓임] 윤해동 의원, 민병덕 국회의원 사무실, 안양시 관계부서는 4월 15일 ‘민병덕 국회의원 지역사무실’에서 과천지식정보타운 공사의 책임자인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시공업체인 대우건설을 불러 학의천·갈현천에 대한 책임있는 개선 대책을 촉구하였다. [윤해동 시의원, 민병덕 국회의원실, 안양시 부서, LH, 대우건설 대책회의] 특히 윤해동 의원은 “학의천은 우리 시민들에게는 생명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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