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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의왕시 청계동 지역보장협의체,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 진행

-사회복지시설 지원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의왕시 청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2개소에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협의체는 명륜보육원과 청계꿈의학교를 방문하여 사회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취약계층 청소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김장김치 270㎏을 지원했다.

 

이현호 위원장은 “이번 행사가 사회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청소년들이 겨울을 건강하고 따뜻하게 보내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경애 청계동장은 “항상 취약계층 청소년들을 위해 힘써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동에서도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지속적으로 살피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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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윤해동 의원, 학의천 토사유입에 따른 LH(한국토지주택공사) 해결방안 촉구
▲안양시의회 윤해동 의원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양시의회 윤해동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양동·인덕원동·달안동·부림동), 민병덕 국회의원사무실, 안양시 환경정책과, 신성장전략과가 안양시 학의천과 갈현천을 지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다. 학의천은 안양시를 동에서 서쪽으로 가로지르는 생태하천으로 시민들에게 여가 활동과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쉼터로 자리하고 있다. 그런데 이런 학의천에 흙탕물이 유입되고 토사가 쌓이고 있어 시민의 쉼터를 해치고 있다. [갈현천으로 고농도의 토사가 유입] 이는 과천지식정보타운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토사 및 흙탕물이 갈현천을 거처 학의천으로 유입된 것으로 이로 인해 학의천의 수질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갈현천에서 유입된 토사가 학의천에 쌓임] 윤해동 의원, 민병덕 국회의원 사무실, 안양시 관계부서는 4월 15일 ‘민병덕 국회의원 지역사무실’에서 과천지식정보타운 공사의 책임자인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시공업체인 대우건설을 불러 학의천·갈현천에 대한 책임있는 개선 대책을 촉구하였다. [윤해동 시의원, 민병덕 국회의원실, 안양시 부서, LH, 대우건설 대책회의] 특히 윤해동 의원은 “학의천은 우리 시민들에게는 생명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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