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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

경기도의회 김규창 부의장, “도민 만족도가 높은 주민자치회 사업 예산 확충” 필요

경기도 자치행정국에 대한 2025년도 본예산 심사 진행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의회 김규창 부의장(국민의힘, 여주2)은 경기도 자치행정국을 대상으로 한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2025년도 본예산 심사에서 지속적인 주민자치회 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 편성을 당부하면서 아울러 김 의원이 제정 준비 중인 (가칭) 자동차임대사업 육성 및 지원 조례가 내년에 바로 사업화가 될 수 있도록 추가적인 예산 배정도 요구했다.

 

김규창 의원은 “’24년도 주민자치회 사업 예산이 대폭 감소됨에 따라 참여 시군의 사기 저하 발생 및 지역별 우수사례 벤치마킹 기회가 감소됐다”며, “주민의 호응도 및 주민자치 활성화 효과성이 높은 사업은 광역 차원에서 예산의 확대 및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활성화 기회 제공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이와 함께 “자동차임대사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제정을 통해 관련 산업 육성과 함께 경기도 세수 확대가 기대된다”며 본예산 반영이 어려우면 내년도 1회 추경에라도 반영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함께 노력할 것임을 약속했다.

 

한편, 경기도는 주민자치(위원)회 제안사업을 통해 23년도에 약 15억원 예산을 편성하여 주민총회 등 마을회의에서 제안된 주민 현안사업을 공모 선정하여 사업을 추진했는데, 만족도가 매우 높아 지속적으로 예산 반영이 요구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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