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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

경기도의회 이오수 의원, 축산농가 축분 부숙도 향상을 위한 교반기 지원 필수

축산농가 악취 저감의 핵심, 교반기 지원 반드시 필요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이오수 의원(국민의힘, 수원9)은 25일 2025년 축산동물복지국 예산심의에서 축산농가 악취 저감과 퇴비 품질 향상을 위한 교반기 지원 필요성을 강력히 제기하며, 관련 예산확보를 촉구했다.

 

이오수 의원은 축산진흥센터에서 2025년 추진 예정인 시범농장 사업과 관련하여, 축분의 부숙도를 효과적으로 높이기 위해 교반기 지원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이 의원은 “축분 부숙도를 촉진하는 교반기 지원은 악취 저감과 퇴비 품질 향상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라며, “축산진흥센터가 2025년 추진할 6개 시범농장 사업에서 교반기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시범사업은 경기도 내 전체 축산농가로 확대될 중요한 연구”라며, “악취 문제와 퇴비 관리 문제를 체계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교반기 지원 예산이 반드시 반영되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시범농장 사업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환경개선 효과를 분석하고, 이를 정책적으로 확대 적용할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오수 의원은 경기도가 운영 중인 반려동물 복지시설인 반려마루 여주와 관련해, 상징물 설치의 필요성도 제기했다.

 

이 의원은 “반려마루 화성에는 대형 고양이 상징물이 설치되어 큰 호응을 얻고 있으나, 반려마루 여주에는 이와 같은 상징물이 없어 시설의 정체성을 전달하는 데 한계가 있다”라고 지적하며, “반려마루 여주에 상징물을 설치해 시설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지역주민과 방문객들에게 반려동물 복지와 문화의 중요성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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