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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

부천시의회 김병전 의장, 제24회 만화의 날 기념식 참석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11월 1일 웹툰융합센터에서 열린 제24회 만화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김병전 의장은 축사를 통해“제24회 만화의 날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만화의 날 행사를 준비하신 신일숙 위원장님과 14개 만화 관련 단체 회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부천시는 만화산업의 중심지로서 부천국제만화축제와 같은 국제행사와 더불어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부천만화박물관, 웹툰융합센터와 같은 인프라를 통해 만화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이러한 부천에서 한국만화의 발전과 창작자들의 열정과 공로를 함께 축하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또한“부천시의회는 표현과 창작의 자유를 보장하기 위해 지원은 하되 간섭은 하지 않는다는 기조를 갖고 한국 만화산업이 세계 속에서 더욱 빛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덧붙였다.

 

만화의 날은 1996년 11월 3일 여의도 광장에서 만화가들이 모여 ‘만화심의 철폐를 위한 범만화인 결의대회’를 열고 표현의 자유를 요구한 것을 기념하는 날이며, 2001년 공식 기념일로 인정되어 올해 스물네번째 기념행사를 한국만화가협회 등 14개 단체 주최로 만화산업의 중심지 부천에서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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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젠더폭력통합대응단과 경기남부장애인권익옹호기관, ‘장애인 젠더폭력 지원’ 업무협약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내 젠더폭력통합대응단(이하 대응단)은 지난 27일 경기남부장애인권익옹호기관과 장애인 대상 젠더폭력 피해 지원 및 인권침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젠더폭력 피해 지원에 대한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장애인피해자 권익을 보호하고 사각지대 없는 통합적 지원 체계를 만들어가기 위한 것이다. 대응단은 작년 4월 출범 이후 젠더폭력 피해자 지원을 확대하고 피해지원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의료·법률 및 외국인 등 다양한 유관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에 공조하고 있다. 협약식에는 경기도여성가족재단 젠더폭력통합대응단 이성은 단장과 경기남부장애인권익옹호기관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이 단장이 재단을 대표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장애인 피해자 맞춤형 통합 서비스 제공 ▲장애인 대상 젠더폭력 예방활동과 조기 발견을 위한 홍보 ▲피해자 보호 및 회복을 위한 협업 ▲2차 피해 방지 및 일상 복귀 지원을 위한 전문가 정례 협력회의를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이성은 대응단장은 “장애인들은 정보접근과 의사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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