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1 (화)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환경

고양시 대화동, 통장단과 함께 가을꽃 식재

가와지 광장, 청사 주변에 국화 심으며 정돈된 화단 조성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대화동은 지난 22일 가을맞이‘가을 초화 식재’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화동 통장협의회 회원, 동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가와지 광장, 버스정류장 및 청사 주변 대형 화단 등 주민들의 왕래가 많은 구역을 중심으로 국화를 식재해 깨끗하고 정돈된 화단을 조성했다.

 

장주성 대화동 통장협의회장은 “가을꽃 심기 봉사로 아름다운 대화동 가꾸기에 동참할 수 있다는 것에 보람을 느꼈다. 청사를 찾는 주민들이 가을꽃을 보며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통장협의회는 아름다운 대화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영인 대화동장은 “비가 오는데도 불구하고 가을꽃 초화 식재를 위해 노력해주신 모든 주민들께 감사하다. 주민들이 쾌적한 청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환경 정비에 힘쓰겠으며, 아름답고 싱그러운 꽃들과 더불어 살기 좋은 대화동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최신기사

더보기

정치·경제

더보기
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한 신장마을" 안성시 신장마을공동체 '2025 경기마을공동체 한마당'서 도지사상 수상!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지난 10월 18일, 경기 화성 장안대학교 자아실현관 아트홀에서 열린 ‘2025 경기마을공동체 한마당’ 우수활동 사례발표회에서 보개면 신장마을이 “행복 전파상” 도지사상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내 다양한 마을공동체들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마을 곳곳에서 빛나는 주민들의 소중한 노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는 31개 시군에서 추천받은 마을공동체를 대상으로 심사와 발표를 거쳐 총 10개의 우수 공동체를 선정했으며, 그중 신장마을이 도지사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신장마을은 157명의 작은 농촌 마을임에도 불구하고 주민총회, 노인회, 부녀회, 청년회 등 여러 조직이 서로 손잡고 함께 해오고 있다. 2024년 ‘동네 어르신과 함께, 안성맞춤 마을공동체’ 사업에 참여한 이후, 해바라기 꽃길 가꾸기, 마을 벽화 그리기, 비봉산 숲길 조성, 손난타 교실 운영 등 다채로운 주민 참여 사업을 통해 마을을 한층 더 따뜻하고 활기차게 만들었다. 특히 선주민과 후주민 간에 있었던 갈등을 서로의 마음을 열고 대화를 나누며 화합의 장을 마련한 점, 그리고 자연을 아끼고 문화와

사회

더보기

라이프·문화

더보기
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한 신장마을" 안성시 신장마을공동체 '2025 경기마을공동체 한마당'서 도지사상 수상!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지난 10월 18일, 경기 화성 장안대학교 자아실현관 아트홀에서 열린 ‘2025 경기마을공동체 한마당’ 우수활동 사례발표회에서 보개면 신장마을이 “행복 전파상” 도지사상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내 다양한 마을공동체들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마을 곳곳에서 빛나는 주민들의 소중한 노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는 31개 시군에서 추천받은 마을공동체를 대상으로 심사와 발표를 거쳐 총 10개의 우수 공동체를 선정했으며, 그중 신장마을이 도지사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신장마을은 157명의 작은 농촌 마을임에도 불구하고 주민총회, 노인회, 부녀회, 청년회 등 여러 조직이 서로 손잡고 함께 해오고 있다. 2024년 ‘동네 어르신과 함께, 안성맞춤 마을공동체’ 사업에 참여한 이후, 해바라기 꽃길 가꾸기, 마을 벽화 그리기, 비봉산 숲길 조성, 손난타 교실 운영 등 다채로운 주민 참여 사업을 통해 마을을 한층 더 따뜻하고 활기차게 만들었다. 특히 선주민과 후주민 간에 있었던 갈등을 서로의 마음을 열고 대화를 나누며 화합의 장을 마련한 점, 그리고 자연을 아끼고 문화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