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7 (수)

  • 구름많음동두천 3.0℃
  • 구름많음강릉 7.0℃
  • 구름많음서울 5.1℃
  • 구름많음대전 6.1℃
  • 흐림대구 5.6℃
  • 흐림울산 8.7℃
  • 흐림광주 7.9℃
  • 흐림부산 9.5℃
  • 구름많음고창 7.9℃
  • 구름많음제주 13.6℃
  • 구름많음강화 3.7℃
  • 흐림보은 3.1℃
  • 흐림금산 5.8℃
  • 흐림강진군 6.7℃
  • 흐림경주시 5.0℃
  • 흐림거제 7.8℃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환경

포천사랑나눔회, 소흘읍 홀몸어르신 가구 주거환경 개선사업 실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포천시 소흘읍 행정복지센터는 포천사랑나눔회가 지난 20일 열악한 환경에 놓인 소흘읍 저소득 홀몸어르신 가구를 위해 주거환경 개선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에는 포천사랑나눔회 회원 6명을 비롯한 소흘읍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안방, 부엌 도배 등 주거환경 개선에 힘썼다.

 

포천사랑나눔회 김승진 회장은 “회원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에 나서게 돼 보람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봉사에 나선 포천사랑나눔회 회원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회원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어넣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사랑나눔회는 지난 2010년부터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사업, 장학사업, 연탄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최신기사

더보기

정치·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과천시,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 ‘대통령상’ 수상…재정 인센티브 10억 원 확보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과천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도 제18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에서 통합재정운용평가 부문 전국 1위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수상했으며, 이에 따라 재정 인센티브 10억 원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은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지출 효율화 및 세입증대 등 지방재정의 발전에 기여한 우수사례를 발굴해 전파·공유하고, 우수 지자체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지방재정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특히 2024년 신설된 통합재정운용평가는 국가 재정운용 기조에 부합하면서 지방재정과 세제 분야의 핵심 성과를 종합적으로 살펴보는 평가로, △수입 증대 △지출 효율화 △지방재정 집행 △재정계획 및 관리 등 4개 지표와 10개 세부 항목을 표준점수로 환산해 순위를 결정한다. 광역자치단체와 기초자치단체 각 1곳에만 대통령상이 수여되며, 과천시는 기초자치단체 1위를 차지해 대통령상을 수상하게 됐다. 과천시는 미래 성장에 따른 재정 수요가 확대되는 여건 속에서도 안정적인 재정 운영을 바탕으로 체납 징수율을 높여 세입을 늘리고, 행정운영경비 절감과 주요 재정사업에 대한 점검을 통해 지출 효율화를

라이프·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