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0 (목)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기본분류

김용현 국방부장관, 폴란드 국방차관과 접견

-주요 방산수출국가인 폴란드의 국방차관과 국방 및 방산협력 방안 등 논의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김용현 국방부장관은 10월 2일 오전 2024 대한민국 국제 방위산업전시회(KADEX) 개막식 참석 후 파베우 베이다( Paweł BEJDA ) 폴란드 국방차관을 접견하고, 한국-폴란드 간 국방 및 방산협력 강화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용현 장관은 폴란드는 중동부 유럽 지역의 중요한 방산협력 파트너 국가로서 양국이 ’22년 7월 442억불 규모의 총괄계약 체결 이후 국방·방산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관계를 지속해오고 있음을 강조했다.

 

김용현 장관은 △K2 전차, △K9 자주포, △천무 등 폴란드군이 도입한 한국 무기체계의 우수성을 설명하며, 방산분야에서 상호 호혜적인 협력을 지속 추진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김용현 장관과 베이다 차관은 그동안 성공적으로 추진된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또한, 김용현 장관과 베이다 차관은 지난 6월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개최한 제2차 한·폴 국방·방산협력 공동위원회의 성과를 높이 평가하며, 방산협력 성과와 연계하여 양국간 포괄적 국방교류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김용현 장관과 베이다 차관은 앞으로도 한국-폴란드 간 국방‧방산협력을 지속 발전시키기 위해 긴밀히 소통해 나가기로 했다.



최신기사

더보기

정치·경제

더보기
경기광주 소기업소상공인 연합회, 경기 광주 신현동 수도관 파열로 인한 영업손실 피해 지원
▲경기광주 소상공인협회 , 신현동 수도관 파열로 영업손실을 입은 소상공인 지원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 광주 신현동 일대에서 발생한 수도관 파열로 인해 지역 소상공인들이 큰 영업손실을 입은 가운데, 경기 광주 소기업 소상공인 연합회(회장 한상원)가 직접 피해 보상 지원에 나섰다. 이번 지원 캠페인은 경기광주 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정책이사 김동균의 기획으로 6월 26일부터 7월 16일까지 진행되며, 피해를 입은 신현동 소상공인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연합회는 40여 명의 회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신현동 곳곳의 소상공인 점포를 직접 방문하고 있다. 이들은 피해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 점포주들에게 피해보상 지원 정책을 안내하고, 복잡한 서류 준비와 신청 절차를 대신 처리해주는 등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연합회는 특히 정보 접근이 어려운 소상공인, 고령 점포주, 1인 운영 업소 등 행정 절차에 익숙하지 않은 이들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회원들은 “피해를 입고도 보상 신청 방법을 몰라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한 분 한 분 찾아가 안내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상원 회장은 “이번 수도관 파열로 신현동 소상공인들이

사회

더보기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 국정기획위원회에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문’전달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문’ 전달 후 이재준 수원시장(오른쪽부터), 정명근 화성시장, 국정기획위원회 이해식 정치행정분과장, 이상일 용인시장, 행정안전부 나채목 자치분권지원과장이 함께하고 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가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에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문’을 전달했다. 이재준 수원시장과 정명근 화성시장(협의회 대표회장), 이상일 용인시장은 9일 국정기획위원회(서울 창성동)를 방문해 정치행정분과 이해식 분과장과 간담회를 열고, 건의문을 전달했다.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는 ▲국회에서 발의한 ‘지방자치법’ 개정(안) 처리,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으로 특례시 법적 지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 ▲광역시 수준의 행정 기능을 수행하는 특례시가 재정적으로 안정적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조정교부금 조성 재원과 징수교부금 교부율 확대·상향 ▲특례시에 대한 실질적이고 실효성 있는 사무를 적극적으로 발굴·이양 등을 제안했다. 협의회는 “특례시가 특례시답게 일하는 실질적인 자치분권이 실현되도록, 협의회의 건의 내용이 국정 핵심과제와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 관련 입법 과제에 적극

라이프·문화

더보기
경기광주 소기업소상공인 연합회, 경기 광주 신현동 수도관 파열로 인한 영업손실 피해 지원
▲경기광주 소상공인협회 , 신현동 수도관 파열로 영업손실을 입은 소상공인 지원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 광주 신현동 일대에서 발생한 수도관 파열로 인해 지역 소상공인들이 큰 영업손실을 입은 가운데, 경기 광주 소기업 소상공인 연합회(회장 한상원)가 직접 피해 보상 지원에 나섰다. 이번 지원 캠페인은 경기광주 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정책이사 김동균의 기획으로 6월 26일부터 7월 16일까지 진행되며, 피해를 입은 신현동 소상공인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연합회는 40여 명의 회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신현동 곳곳의 소상공인 점포를 직접 방문하고 있다. 이들은 피해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 점포주들에게 피해보상 지원 정책을 안내하고, 복잡한 서류 준비와 신청 절차를 대신 처리해주는 등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연합회는 특히 정보 접근이 어려운 소상공인, 고령 점포주, 1인 운영 업소 등 행정 절차에 익숙하지 않은 이들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회원들은 “피해를 입고도 보상 신청 방법을 몰라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한 분 한 분 찾아가 안내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상원 회장은 “이번 수도관 파열로 신현동 소상공인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