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1 (목)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산업일반

새만금개발청, 조직문화 혁신을 위한 ‘소통 릴레이’ 시작

청장, 엠지(MZ)세대 직원과 조직혁신을 위한 진솔한 대화 나눠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새만금개발청은 청 내 젊은 직원들의 솔직한 목소리를 듣기 위한 ‘소통 릴레이’를 시작한다.

 

먼저, 김경안 청장은 6월 24일 새만금청 내 혁신그룹인 ‘새만금 뉴웨이브(New wave)’ 회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5월 출범한 새만금 뉴웨이브 회원들에 대한 환영과 함께, 조직문화와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기 위한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참석한 뉴웨이브 회원들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저연차·엠지(MZ)세대 직원들을 대표해 조직 혁신을 위한 여러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김경안 청장은 회원들의 의견과 건의를 경청하고 혁신 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는 한편, 격식을 떠나 솔직한 조언과 격려를 전했다.

 

새만금청 ‘소통 릴레이’는 6월 청장과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차장 등 청 내 고위 간부진들에게 바통을 넘긴다.

 

뉴웨이브는 이 외에도 적극행정 활성화, 반부패 청렴 문화 정착 등 다양한 혁신 활동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새만금 사업의 미래를 이끌 젊은 직원들에게 일할 맛 나는 직장을 만들어 주는 것이 우리의 과제”라면서 “젊음의 역동성과 경험의 지혜가 함께 어우러지는 새만금청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최신기사

더보기

정치·경제

더보기
자연 속 시민과 정책이 만난 ‘유아숲의 날’…주광덕 남양주시장, 유아·학부모와 직접 소통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남양주시는 11일 별내중앙공원 내 별똥별유아숲체험원에서 ‘유아숲의 날’을 열고, 유아와 학부모 100가정이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숲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시의 유아숲 정책을 시민이 직접 경험하고 시정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넓힐 수 있도록 기획된 정책 체감형 행사다. ‘유아숲’은 아이들이 숲에서 자유롭게 뛰놀며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교육 공간으로, 시는 유아숲체험원 8개소를 운영해 연중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발달을 돕고 가족 여가 활동에 기여하고 있다. 행사에서는 유아숲지도사들이 직접 기획한 7개의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각 부스는 자율성과 창의성을 이끌어낼 수 있는 체험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현장에서 채취한 개나리와 나뭇잎 등 자연 재료를 이용한 체험으로 자연친화적인 교육적 의미를 더했다. 특히 시는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유아숲지도사 7명을 직접 채용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외부 용역에 의존하지 않고, 자체 기획과 운영 역량을 강화해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날 현장에는 주광덕 시장이 직접 유아와

사회

더보기
자연 속 시민과 정책이 만난 ‘유아숲의 날’…주광덕 남양주시장, 유아·학부모와 직접 소통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남양주시는 11일 별내중앙공원 내 별똥별유아숲체험원에서 ‘유아숲의 날’을 열고, 유아와 학부모 100가정이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숲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시의 유아숲 정책을 시민이 직접 경험하고 시정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넓힐 수 있도록 기획된 정책 체감형 행사다. ‘유아숲’은 아이들이 숲에서 자유롭게 뛰놀며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교육 공간으로, 시는 유아숲체험원 8개소를 운영해 연중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발달을 돕고 가족 여가 활동에 기여하고 있다. 행사에서는 유아숲지도사들이 직접 기획한 7개의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각 부스는 자율성과 창의성을 이끌어낼 수 있는 체험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현장에서 채취한 개나리와 나뭇잎 등 자연 재료를 이용한 체험으로 자연친화적인 교육적 의미를 더했다. 특히 시는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유아숲지도사 7명을 직접 채용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외부 용역에 의존하지 않고, 자체 기획과 운영 역량을 강화해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날 현장에는 주광덕 시장이 직접 유아와

라이프·문화

더보기
자연 속 시민과 정책이 만난 ‘유아숲의 날’…주광덕 남양주시장, 유아·학부모와 직접 소통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남양주시는 11일 별내중앙공원 내 별똥별유아숲체험원에서 ‘유아숲의 날’을 열고, 유아와 학부모 100가정이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숲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시의 유아숲 정책을 시민이 직접 경험하고 시정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넓힐 수 있도록 기획된 정책 체감형 행사다. ‘유아숲’은 아이들이 숲에서 자유롭게 뛰놀며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교육 공간으로, 시는 유아숲체험원 8개소를 운영해 연중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발달을 돕고 가족 여가 활동에 기여하고 있다. 행사에서는 유아숲지도사들이 직접 기획한 7개의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각 부스는 자율성과 창의성을 이끌어낼 수 있는 체험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현장에서 채취한 개나리와 나뭇잎 등 자연 재료를 이용한 체험으로 자연친화적인 교육적 의미를 더했다. 특히 시는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유아숲지도사 7명을 직접 채용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외부 용역에 의존하지 않고, 자체 기획과 운영 역량을 강화해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날 현장에는 주광덕 시장이 직접 유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