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4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의회

포천시의회 손세화 의원,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어린이 물놀이장 설치의 필요성’에 대해 제시하며, 시민을 위한 정책의 선행 당부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포천시의회 손세화 의원은 30일 제17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어린이 물놀이장 설치의 필요성’에 대해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손세화 의원은 “여름철, 공공 어린이 물놀이장은 시민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고, 가까운 도심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어 많은 시민들의 호응과 인기를 얻고 있다.”며 “포천시는 작년에 준공한 기산근린공원과 포천체육공원 단 두 곳을 운영 중이며, 그 중 포천체육공원은 임시로 시설을 설치‧운영하고 있는 실정이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또한 “포천시는 경기도 5번째 인구소멸 위험지역으로 인구 유입을 위해서는 놀이터라는 환경을 통해 아이들이 모여 활기를 더하고, 아이들을 보며 부모와 어르신들이 활력을 느끼는 전 세대가 만족할 수 있는 정주 여건을 갖춘 도시를 조성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할 것이다.”며 미흡한 정주 여건에 대하여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에 손세화 의원은 포천시 어린이 물놀이장 설치는 적은 예산으로도 시민들의 만족감을 채울 수 있는 복지정책이라며 시민의 시각에서, 시민의 삶을 먼저 변화시킬 수 있는 정책의 선행을 요청하며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했다.



최신기사

더보기

정치·경제

더보기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 맞아 국민이 승리한 민주주의 계승 다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최종현, 수원7)은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국민이 승리한 역사를 이어갈 수 있도록 함께 하겠습니다. 벌써 16번째 5월 23일이 돌아왔습니다. 그사이 4명의 대통령이 거쳐 갔고, 2명의 대통령이 탄핵되었습니다. 민주주의가 잠시 휘청거리는 시간도 있었지만 국민은 민주주의를 다시 일으켜 세웠습니다. 광장에서, 마을에서, 직장에서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 민주주의를 지키는 최후의 보루가 되었습니다.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기위한 국민들은 위기를 잘 극복하고 역사의 진보를 향해 함께 노력하고 있습니다. 매년 서거일마다 노무현 대통령을 향한 추모의 마음은 노란 물결로 넘실거리고, 노무현 대통령이 꿈꾸었던 대한민국을 향해 뚜벅뚜벅 걸어가는 힘이 되고 있습니다. 극단적인 대립과 정쟁보다는 민주주의의 핵심 가치인 대화와 타협, 관용, 통합이 구현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점차 심화되고 있는 양극화를 해소하고, 누구나 자신이 가진 자질과 재능에 따라 맘껏 꿈을 펼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야 합니다. ‘사람사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 진정한 내란의 극복이고, 민주주의를 지켜내는

사회

더보기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 맞아 국민이 승리한 민주주의 계승 다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최종현, 수원7)은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국민이 승리한 역사를 이어갈 수 있도록 함께 하겠습니다. 벌써 16번째 5월 23일이 돌아왔습니다. 그사이 4명의 대통령이 거쳐 갔고, 2명의 대통령이 탄핵되었습니다. 민주주의가 잠시 휘청거리는 시간도 있었지만 국민은 민주주의를 다시 일으켜 세웠습니다. 광장에서, 마을에서, 직장에서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 민주주의를 지키는 최후의 보루가 되었습니다.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기위한 국민들은 위기를 잘 극복하고 역사의 진보를 향해 함께 노력하고 있습니다. 매년 서거일마다 노무현 대통령을 향한 추모의 마음은 노란 물결로 넘실거리고, 노무현 대통령이 꿈꾸었던 대한민국을 향해 뚜벅뚜벅 걸어가는 힘이 되고 있습니다. 극단적인 대립과 정쟁보다는 민주주의의 핵심 가치인 대화와 타협, 관용, 통합이 구현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점차 심화되고 있는 양극화를 해소하고, 누구나 자신이 가진 자질과 재능에 따라 맘껏 꿈을 펼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야 합니다. ‘사람사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 진정한 내란의 극복이고, 민주주의를 지켜내는

라이프·문화

더보기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 맞아 국민이 승리한 민주주의 계승 다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최종현, 수원7)은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국민이 승리한 역사를 이어갈 수 있도록 함께 하겠습니다. 벌써 16번째 5월 23일이 돌아왔습니다. 그사이 4명의 대통령이 거쳐 갔고, 2명의 대통령이 탄핵되었습니다. 민주주의가 잠시 휘청거리는 시간도 있었지만 국민은 민주주의를 다시 일으켜 세웠습니다. 광장에서, 마을에서, 직장에서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 민주주의를 지키는 최후의 보루가 되었습니다.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기위한 국민들은 위기를 잘 극복하고 역사의 진보를 향해 함께 노력하고 있습니다. 매년 서거일마다 노무현 대통령을 향한 추모의 마음은 노란 물결로 넘실거리고, 노무현 대통령이 꿈꾸었던 대한민국을 향해 뚜벅뚜벅 걸어가는 힘이 되고 있습니다. 극단적인 대립과 정쟁보다는 민주주의의 핵심 가치인 대화와 타협, 관용, 통합이 구현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점차 심화되고 있는 양극화를 해소하고, 누구나 자신이 가진 자질과 재능에 따라 맘껏 꿈을 펼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야 합니다. ‘사람사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 진정한 내란의 극복이고, 민주주의를 지켜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