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7 (수)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광명시 철산2동, 연서경로당 주변 꽃단장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광명시 철산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연서어린이공원 내 연서경로당 주변에서 봄맞이 꽃심기 활동을 펼쳤다.

 

이날 연서경로당 어르신과 철산2동 새마을 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 회원 등 시민 20여 명이 나대지 공간의 땅을 함께 고르고 다년생 봄꽃인 금잔화와 임파첸스 모종 200본을 심었다.

 

연서경로당이 있는 연서어린이공원은 어르신과 어린이들이 함께 이용하는 통합놀이터로 철산동 구도심 주민들의 정서적인 힐링공간이다.

 

김서영 철산2동장은 “마을 환경을 아름답게 조성하는 데 앞장서 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부녀회와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공원이 화사해지고 깨끗해지면서 주민들의 마음이 밝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철산2동은 앞으로도 구도심 등 마을 경관 향상을 위해 유휴공간을 찾아 시민들이 스스로 가꾸는 쉼 있는 정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최신기사

더보기

정치·경제

더보기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세월호 10주기 기념 추념사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오늘은 세월호 참사 10주기입니다. 불의의 사고로 희생된 분들의 영면을 기원하며, 사랑하는 자녀와 가족, 친구들을 가슴에 묻고 오랜 세월을 견뎌오신 유가족과 생존자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10년이 지났지만 모든 국민의 마음 속에 아프게 새겨진 그날의 기억은 여전히 생생합니다. 한 명이라도 더 구조하기 위해 모두가 한마음으로 기도했던 절절한 시간이었습니다. 다시는 이러한 안타까운 사고가 재발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부는 4월 16일을 ‘국민안전의 날’로 제정했습니다. 세월호 참사의 교훈을 기억하는 동시에 국민과 함께 안전을 다짐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러한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으려면 우리 사회가 제 역할을 다해야 합니다. 사회 전반의 안전을 점검하고, 그간 간과했던 것들을 세밀히 살펴본 후 다듬어 나가야 합니다. 이제는 지난 10년의 아픔과 그리움을 넘어 앞으로의 10년을 대비해야 할 때입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연초 신년사에서 밝혔듯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기치로 삼아 의정활동에 매진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세월호 참사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과 생존자분들께 심심한

사회

더보기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세월호 10주기 기념 추념사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오늘은 세월호 참사 10주기입니다. 불의의 사고로 희생된 분들의 영면을 기원하며, 사랑하는 자녀와 가족, 친구들을 가슴에 묻고 오랜 세월을 견뎌오신 유가족과 생존자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10년이 지났지만 모든 국민의 마음 속에 아프게 새겨진 그날의 기억은 여전히 생생합니다. 한 명이라도 더 구조하기 위해 모두가 한마음으로 기도했던 절절한 시간이었습니다. 다시는 이러한 안타까운 사고가 재발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부는 4월 16일을 ‘국민안전의 날’로 제정했습니다. 세월호 참사의 교훈을 기억하는 동시에 국민과 함께 안전을 다짐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러한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으려면 우리 사회가 제 역할을 다해야 합니다. 사회 전반의 안전을 점검하고, 그간 간과했던 것들을 세밀히 살펴본 후 다듬어 나가야 합니다. 이제는 지난 10년의 아픔과 그리움을 넘어 앞으로의 10년을 대비해야 할 때입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연초 신년사에서 밝혔듯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기치로 삼아 의정활동에 매진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세월호 참사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과 생존자분들께 심심한

라이프·문화

더보기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세월호 10주기 기념 추념사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오늘은 세월호 참사 10주기입니다. 불의의 사고로 희생된 분들의 영면을 기원하며, 사랑하는 자녀와 가족, 친구들을 가슴에 묻고 오랜 세월을 견뎌오신 유가족과 생존자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10년이 지났지만 모든 국민의 마음 속에 아프게 새겨진 그날의 기억은 여전히 생생합니다. 한 명이라도 더 구조하기 위해 모두가 한마음으로 기도했던 절절한 시간이었습니다. 다시는 이러한 안타까운 사고가 재발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부는 4월 16일을 ‘국민안전의 날’로 제정했습니다. 세월호 참사의 교훈을 기억하는 동시에 국민과 함께 안전을 다짐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러한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으려면 우리 사회가 제 역할을 다해야 합니다. 사회 전반의 안전을 점검하고, 그간 간과했던 것들을 세밀히 살펴본 후 다듬어 나가야 합니다. 이제는 지난 10년의 아픔과 그리움을 넘어 앞으로의 10년을 대비해야 할 때입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연초 신년사에서 밝혔듯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기치로 삼아 의정활동에 매진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세월호 참사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과 생존자분들께 심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