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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수원시 권선구, 사전투표소 일제 현장 점검

기우진 권선구청장 등 구 자체점검반 12개소 현장 방문 점검실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지난 4일 기우진 권선구청장은, 5~6일 이틀간 실시 하는 사전투표를 앞두고 세류1동 주민센터 등 권선구 내 사전투표소 12개소의 사전투표소 설비상황을 점검하고 투표사무종사원들을 격려했다.

 

또한 권선구는 자체점검반을 편성하여, 12개 동을 직접 현장 점검을 통해 사전투표소 안팎의 설비 및 장비 점검, 유권자의 이동경로 등 사전투표소의 준비상황을 빠짐없이 확인했다.

 

구는 사전투표가 시작되는 5일부터 개표가 마무리되는 11일까지 투·개표 지원상황실을 운영해 투·개표 상황관리와 각종 사건·사고에 신속히 대응한다.

 

최근 경기도를 비롯한 전국 사전투표소 장소에서 불법카메라 등이 발견됨에 따라 권선구 선관위에서 탐지장비를 활용하여 사전투표소를 사전 점검했으며, 투표진행 중에는 투표관리관과 투표안내요원이 수시로 확인 점검할 예정이다.

 

기우진 권선구청장은 “모든 구민이 안심하고 소중한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투・개표소 시설에 대한 안전확보와 보안강화를 빈틈없이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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