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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

자유통일당 선택한 윤 대통령 40년지기 석동현 선대 위원장 입당이유는?

-보수를 지지하는 국민들에게 우파의 다양성과 선택지가 가능해진다.
-2판 4판 그래도 8판으로 가야해- 윤석열 대통령은 꼭 지켜낸다.

▲자유통일당 석동현 총괄선거대책위원장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자유통일당 석동현 총괄선거대책위원장(비례대표 정당기호 8번)은 2일 자신이 자유통일당을 선택한 이유를 “윤석열 대통령을 지켜야 우리 대한민국이 다시 선다, 그래서 나 자신의 안위보다는 애국심을 보여주기위한 일련의 방법적 선택”이라고 밝혔다.

 

석 위원장은 기자회견 방식으로 진행된 자리에서 “국민의힘 여권 지도부에서도 범보수 범우파 지지자들께 모두 대동단결해야하며, 선거날 한분도 빠짐없이 투표장에 나와 함께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며 ”우리 자유통일당이 국민의 힘의 표를 가져오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최근 정부·여당의 독선적 자세, '국힘'의 공천결과나 과정 등에 실망하거나 마음 상해 투표장에 안가겠다는 분들을 많이 만났다”며 “그 분들은 투표장에 안나가면 안나가지 좌파 정당을 찍을리는 만무하다는 생각이 들어 국민의힘과 힘을 합쳐야 될 이유가 되어 지난번 한동훈 위원장에게 호소문을 밝혔다” 설명했다.

 

아울러 석 위원장은 "선거 당일 지역에서는 국힘이 정 마음에 들지 않을때는 투표를 포기하지 말고 범보수진영인 자유통일당 비례(8번)에라도 투표를 꼭 해달라고 부탁하며 다닌다며 2판4판 8판“이라며 ”그래야 어렵게 올라간 윤 대통령과 정부의 남은 임기 국정을 아름답게 마무리 할수있으며 종북세력에게 정권을 다시 빼앗기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석 위원장은 “좌파 정당들은 선택지가 적어도 4~5군데가 있다,하지만 범보수 우파는 오직 국힘 당 하나이며, 진정 행동으로 움직이는 자유통일당이 자신들의 표를 가져 간다고 일부 사람들이 주장하고 있어 안타깝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또한,일부에서 대통령 탈당 등의 문제에 대해서   “총선을 앞둔 시점에 선거판 상황이 아무리 어렵더라도 여당 후보로서 정치적 운명공동체인 대통령실과 내각에게 절대로 해선 안될 막말들을 쏟아내고 있다”며, “이는 이재명과 조국의 당 좋은 일 시키는 처사일뿐 아니라 함께 탄 배에서 자기 혼자 내리겠다는 것에 다름아니다”라고 주장했다.

 

끝으로  “윤대통령을 지키고 윤정부가 남은 임기동안 소신껏 일하여 성공하도록 이번 총선에서 합력하여 함께 승리하기를 간절히 원하는 자유통일당 입장에서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며 여러 가지로 어려움이 있는 건 부인할수 없지만, 아직도 시간이 남아있다. 

 

남은 기간 동안 보수우파 진영 전체가 허심탄회하게 뭉치고 합력하여 마지막까지 사과나무를 심는 심정으로 최후의 보루인 민심을 얻기 위해 부단히 노력할 때“라고 ”자유통일당은 이번에 반드시 비례정당(기호8번) 지지율 5%를 훌쩍 넘어 원내로 진입해서 윤석열 대통령 지키기에 앞장설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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