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17 (금)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부천호수식물원 수피아에서 아름다운 봄꽃 관람하세요

4월 15일까지 봄꽃 전시회 개최로 다채로운 볼거리 제공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부천시는 부천호수식물원 수피아에서 오는 4월 15일까지 봄꽃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펄멈, 사계국화, 레위시아, 다알리아 등 15종 2,800본을 식물원 내외부에 전시해 식물원을 찾는 이용객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다채로운 봄꽃을 한곳에서 만날 수 있도록 전시했으며 관람 동선을 따라 펼쳐지는 봄꽃으로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수피아 입구에는 원형 봄꽃탑을 전시해 아름다운 경관을 즐길 수 있다.

 

부천호수식물원 수피아에는 관엽원, 수생원, 야자원 등 다양한 관람 구역에 430종 28,000본의 식물이 전시돼 있으며 유료(성인기준 3,000원)로 운영 중이다.

 

또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금·토요일 저녁 6시 30분부터 10시까지 야간에도 운영한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부천호수식물원 수피아에서 다채로운 봄꽃 전시를 준비했으니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화려하게 피어난 봄꽃을 보며 힐링하는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기획전시를 추진해 이용객 만족도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신기사

더보기

정치·경제

더보기
인천항만공사·인천관광공사, 자월도에서 섬 주민과 함께하는 나눔형 관광프로그램’추진
▲여행 참가자들이 섬 어르신께 직접 만든 송편 을 나눠드리고 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인천항만공사 (사장 이경규)는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와 협업해 자월도에서 섬 주민과 함께하는 나눔형 체험관광 프로그램을 추진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두 기관이 공동 추진 중인 ‘섬 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업사업’의 두 번째 프로젝트로, 지난 9월 대이작도에서 열린 ‘섬마을밴드 음악축제 연계 백패킹 프로그램’의 호응에 힘입어 마련되었다. 이번 자월도 관광프로그램은 섬 주민과의 교류를 중심으로 한 체험과 나눔 활동으로 구성돼 지역 상생의 가치를 실천했다. 참가자들은 송편과 간식을 직접 만들어 섬 어르신들께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고, 섬 지역 공동체와 교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해변 플로깅 활동을 통해 환경보전의 가치를 실천하며, 자연과 사람이 함께하는 ESG 체험관광의 모범적인 모델을 제시했다. 이번 행사는 명절의 나눔 정신에 ESG 가치를 더한 사회공헌형 관광모델로, 단순한 여행을 넘어 지역사회와의 지속 가능한 관계를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자월도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섬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리

사회

더보기
인천항만공사·인천관광공사, 자월도에서 섬 주민과 함께하는 나눔형 관광프로그램’추진
▲여행 참가자들이 섬 어르신께 직접 만든 송편 을 나눠드리고 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인천항만공사 (사장 이경규)는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와 협업해 자월도에서 섬 주민과 함께하는 나눔형 체험관광 프로그램을 추진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두 기관이 공동 추진 중인 ‘섬 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업사업’의 두 번째 프로젝트로, 지난 9월 대이작도에서 열린 ‘섬마을밴드 음악축제 연계 백패킹 프로그램’의 호응에 힘입어 마련되었다. 이번 자월도 관광프로그램은 섬 주민과의 교류를 중심으로 한 체험과 나눔 활동으로 구성돼 지역 상생의 가치를 실천했다. 참가자들은 송편과 간식을 직접 만들어 섬 어르신들께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고, 섬 지역 공동체와 교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해변 플로깅 활동을 통해 환경보전의 가치를 실천하며, 자연과 사람이 함께하는 ESG 체험관광의 모범적인 모델을 제시했다. 이번 행사는 명절의 나눔 정신에 ESG 가치를 더한 사회공헌형 관광모델로, 단순한 여행을 넘어 지역사회와의 지속 가능한 관계를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자월도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섬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리

라이프·문화

더보기
인천항만공사·인천관광공사, 자월도에서 섬 주민과 함께하는 나눔형 관광프로그램’추진
▲여행 참가자들이 섬 어르신께 직접 만든 송편 을 나눠드리고 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인천항만공사 (사장 이경규)는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와 협업해 자월도에서 섬 주민과 함께하는 나눔형 체험관광 프로그램을 추진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두 기관이 공동 추진 중인 ‘섬 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업사업’의 두 번째 프로젝트로, 지난 9월 대이작도에서 열린 ‘섬마을밴드 음악축제 연계 백패킹 프로그램’의 호응에 힘입어 마련되었다. 이번 자월도 관광프로그램은 섬 주민과의 교류를 중심으로 한 체험과 나눔 활동으로 구성돼 지역 상생의 가치를 실천했다. 참가자들은 송편과 간식을 직접 만들어 섬 어르신들께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고, 섬 지역 공동체와 교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해변 플로깅 활동을 통해 환경보전의 가치를 실천하며, 자연과 사람이 함께하는 ESG 체험관광의 모범적인 모델을 제시했다. 이번 행사는 명절의 나눔 정신에 ESG 가치를 더한 사회공헌형 관광모델로, 단순한 여행을 넘어 지역사회와의 지속 가능한 관계를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자월도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섬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리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