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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먹거리종합계획 수립 추진… 시민 목소리 경청

안산시민의 먹거리에 대한 이해증진, 종합계획 실행을 위한 방법 논의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산시는 지난 30일 상록구청 시민홀에서 ‘안산형 먹거리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시민 공청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공청회는 안산시 먹거리에 관심 있는 시민 및 분야별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여해 먹거리 종합계획과 관련한 토론 및 다양한 의견 수렴 시간을 가졌다.

 

먹거리 종합계획은 안산시민의 먹거리를 보장하고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먹거리 관련 공급체계 ▲접근성 확대 ▲품질·안전 관리 ▲폐기환경 개선 등을 포함하고 있다.

 

안산시는 안산형 먹거리 종합계획 수립을 위해 작년 6월부터 연구용역을 추진 중에 있으며, 이번 공청회 결과를 반영하여 3월 중 최종 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공청회를 통해 시민 참여와 함께 안산시 먹거리 계획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안산시민을 위한 먹거리 종합계획이 성공적으로 수립․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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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윤해동 의원, 학의천 토사유입에 따른 LH(한국토지주택공사) 해결방안 촉구
▲안양시의회 윤해동 의원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양시의회 윤해동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양동·인덕원동·달안동·부림동), 민병덕 국회의원사무실, 안양시 환경정책과, 신성장전략과가 안양시 학의천과 갈현천을 지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다. 학의천은 안양시를 동에서 서쪽으로 가로지르는 생태하천으로 시민들에게 여가 활동과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쉼터로 자리하고 있다. 그런데 이런 학의천에 흙탕물이 유입되고 토사가 쌓이고 있어 시민의 쉼터를 해치고 있다. [갈현천으로 고농도의 토사가 유입] 이는 과천지식정보타운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토사 및 흙탕물이 갈현천을 거처 학의천으로 유입된 것으로 이로 인해 학의천의 수질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갈현천에서 유입된 토사가 학의천에 쌓임] 윤해동 의원, 민병덕 국회의원 사무실, 안양시 관계부서는 4월 15일 ‘민병덕 국회의원 지역사무실’에서 과천지식정보타운 공사의 책임자인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시공업체인 대우건설을 불러 학의천·갈현천에 대한 책임있는 개선 대책을 촉구하였다. [윤해동 시의원, 민병덕 국회의원실, 안양시 부서, LH, 대우건설 대책회의] 특히 윤해동 의원은 “학의천은 우리 시민들에게는 생명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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