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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2024년 집합교육 및 사업 설명회 실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동두천시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24일 시민회관에서 관내 어린이 급식소 38곳, 46명의 원장 및 교사를 대상으로 집합교육 및 사업설명회를 실시했다.

 

이번 집합교육은 ‘2024년 사업설명회’를 통해 소속 기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자 했다. 주요 교육 내용에는 ‘노로바이러스 식중독’교육으로 먼저 겨울철 식중독 예방에 대해 강조했으며 ‘영유아에 필요한 영양 관리’를 주제로 이어진 교육에서는 영유아기 영양에 대해 원장과 교사를 통해 균형 잡힌 급식이 아이들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안선정 센터장(신한대학교 식품조리과학부교수)은 “앞으로도 주기적인 교육을 통해 관내 어린이 급식소의 급식 환경을 보다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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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윤해동 의원, 학의천 토사유입에 따른 LH(한국토지주택공사) 해결방안 촉구
▲안양시의회 윤해동 의원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양시의회 윤해동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양동·인덕원동·달안동·부림동), 민병덕 국회의원사무실, 안양시 환경정책과, 신성장전략과가 안양시 학의천과 갈현천을 지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다. 학의천은 안양시를 동에서 서쪽으로 가로지르는 생태하천으로 시민들에게 여가 활동과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쉼터로 자리하고 있다. 그런데 이런 학의천에 흙탕물이 유입되고 토사가 쌓이고 있어 시민의 쉼터를 해치고 있다. [갈현천으로 고농도의 토사가 유입] 이는 과천지식정보타운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토사 및 흙탕물이 갈현천을 거처 학의천으로 유입된 것으로 이로 인해 학의천의 수질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갈현천에서 유입된 토사가 학의천에 쌓임] 윤해동 의원, 민병덕 국회의원 사무실, 안양시 관계부서는 4월 15일 ‘민병덕 국회의원 지역사무실’에서 과천지식정보타운 공사의 책임자인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시공업체인 대우건설을 불러 학의천·갈현천에 대한 책임있는 개선 대책을 촉구하였다. [윤해동 시의원, 민병덕 국회의원실, 안양시 부서, LH, 대우건설 대책회의] 특히 윤해동 의원은 “학의천은 우리 시민들에게는 생명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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