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5 (월)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광명시 하안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륜진사갈비 후원으로 취약계층 60가구에 양념갈비세트 지원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광명시 하안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4일 명륜진사갈비 광명하안점 후원으로 관내 취약계층 60가구에 100만 원 상당의 양념갈비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고물가로 인해 먹거리 지출에 부담이 큰 요즘, 어려운 이웃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진행됐다.

 

정완수 명륜진사갈비 광명하안점 대표는 “소외된 이웃을 돕는 좋은 기회를 주신 하안4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가족들과 맛있는 식사를 함께하며 힘든 일상에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명륜진사갈비 광명하안점은 이번 나눔을 시작으로 분기마다 양념돼지갈비와 반찬세트를 후원하여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식생활을 지원하기로 했다.

 

안명숙 하안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우리 동 주민들의 든든한 민간 후원자로 나서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소중하고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민정 하안4동장은 “정성이 듬뿍 담긴 먹거리를 후원해 준 명륜진사갈비 광명하안점에 감사드린다”며 “추운 겨울철을 대비하여 취약계층 돌봄과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신기사

더보기

정치·경제

더보기
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 경기도사회적경제, 지역균형발전과 공동체 회복을 이끄는 중요한 축 강조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9월 12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경기도사회적경제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격려했다. 정윤경 부의장은 축사에서 “오늘 이 자리는 사람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고민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경기도는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노력해 오신 여러분과 함께 사람 중심의 경제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왔다”고 밝혔다. 정윤경 부의장은 사회적경제 유공자로 표창을 받은 분들을 축하하며 “사회적경제는 단순한 경제 성과를 넘어 도민 한 분 한 분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균형 발전과 공동체 회복을 이끄는 중요한 축”이라며 “이를 위해 정책과 현장, 그리고 도민이 긴밀히 연결되는 연대와 협력의 생태계를 더욱 튼튼히 다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기도의회는 사회적경제의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충실히 반영할 수 있도록 더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함께 걸어가겠다”고 말했다. 특히, “청년·여성·취약계층을 아우르는 포용적 정책을

사회

더보기

라이프·문화

더보기
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 경기도사회적경제, 지역균형발전과 공동체 회복을 이끄는 중요한 축 강조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9월 12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경기도사회적경제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격려했다. 정윤경 부의장은 축사에서 “오늘 이 자리는 사람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고민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경기도는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노력해 오신 여러분과 함께 사람 중심의 경제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왔다”고 밝혔다. 정윤경 부의장은 사회적경제 유공자로 표창을 받은 분들을 축하하며 “사회적경제는 단순한 경제 성과를 넘어 도민 한 분 한 분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균형 발전과 공동체 회복을 이끄는 중요한 축”이라며 “이를 위해 정책과 현장, 그리고 도민이 긴밀히 연결되는 연대와 협력의 생태계를 더욱 튼튼히 다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기도의회는 사회적경제의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충실히 반영할 수 있도록 더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함께 걸어가겠다”고 말했다. 특히, “청년·여성·취약계층을 아우르는 포용적 정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