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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문화

재정착 난민에 '시흥시 지역문화 바로알기' 투어 진행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시흥시는 지난 12일과 19일 미얀마에서 온 69명의 재정착 난민을 대상으로 시흥시티 투어를 진행했다.

 

시티투어는 지역주민들과 미얀마 재정착 난민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명소를 체험하며 지역사회에 적응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12일에 진행된 1차 시티투어에서는 갯골생태공원, 오이도 선사유적공원과 오이도박물관에 방문해 시흥시 고유의 자연생태계를 효과적으로 직ㆍ간접 체험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19일에 진행된 2차 시티투어에서는 맑은물 상상누리, 보니타가 트릭아트, 밀레펫 랜드를 방문하고, 거북섬 투어를 통해 기존에 접할 수 없었던 시흥시의 새로운 관광명소를 경험할 수 있었다.

 

시티투어를 통해 제공된 활동은 참가자들이 자연스럽게 지역주민들과 어울리고 소통하는 공간을 형성했다. 미얀마 재정착 난민들은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높일 뿐 아니라, 지역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는 난민들이 새로운 환경에서 더욱 효과적으로 적응하고,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티투어 참가자 중 한 명은 “지금까지 모르고 있었던 아름다운 시흥의 장소를 알게 돼 기쁘다”라며 말했다. 특히, 각 명소에서의 체험을 통해 지역사회와 유대감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라고 덧붙였다.

 

시는 시티투어를 통해 지역사회와 난민 사이의 상호이해와 협력을 촉진하는 데 긍정적인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소통과 문화 교류 이벤트를 기획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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