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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코스모스와 천일홍이 활짝 핀 '꽃다운 양주길' 양주시에서 가을을 느껴요!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양주정원 중랑천’을 포함한 양주시 곳곳에서 가을 정취를 물씬 풍기는 울긋불긋한 코스모스와 천일홍 등 형형색색 가을꽃들이 만발을 이뤘다.

 

양주시는 지난 8월 중랑천(양주정원) 의정부 시계~양주시청까지 약 2km 구간 코스모스 가을 꽃길을 조성해 시민들이 청아한 가을 하늘 아래 도심 속에서 즐길 수 있는 가을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주요 하천변 중랑천(양주정원)을 비롯한 ▲청담천, ▲옥정중앙공원 자전거 도로변 등 5개소와 풀로 무성했던 유휴지, ▲옥정1동 행정복지센터 일대, ▲덕계역 철도부지 및 회전교차로, ▲마전동 선형공원 등 11개소에 천일홍, 코스모스를 식재하여 ‘꽃다운 양주길’을 조성했다.

 

최태식 공원사업과장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계절의 변화를 느끼고 삶의 여유를 만끽하시길 바란다”며 “매년 계절별 아름다운 꽃길을 조성하여 양주시를 더욱 아름답게 가꾸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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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윤해동 의원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양시의회 윤해동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양동·인덕원동·달안동·부림동), 민병덕 국회의원사무실, 안양시 환경정책과, 신성장전략과가 안양시 학의천과 갈현천을 지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다. 학의천은 안양시를 동에서 서쪽으로 가로지르는 생태하천으로 시민들에게 여가 활동과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쉼터로 자리하고 있다. 그런데 이런 학의천에 흙탕물이 유입되고 토사가 쌓이고 있어 시민의 쉼터를 해치고 있다. [갈현천으로 고농도의 토사가 유입] 이는 과천지식정보타운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토사 및 흙탕물이 갈현천을 거처 학의천으로 유입된 것으로 이로 인해 학의천의 수질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갈현천에서 유입된 토사가 학의천에 쌓임] 윤해동 의원, 민병덕 국회의원 사무실, 안양시 관계부서는 4월 15일 ‘민병덕 국회의원 지역사무실’에서 과천지식정보타운 공사의 책임자인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시공업체인 대우건설을 불러 학의천·갈현천에 대한 책임있는 개선 대책을 촉구하였다. [윤해동 시의원, 민병덕 국회의원실, 안양시 부서, LH, 대우건설 대책회의] 특히 윤해동 의원은 “학의천은 우리 시민들에게는 생명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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