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4 (목)

  • 흐림동두천 -2.5℃
  • 맑음강릉 1.6℃
  • 천둥번개서울 0.4℃
  • 맑음대전 1.4℃
  • 맑음대구 0.5℃
  • 맑음울산 0.5℃
  • 구름많음광주 3.0℃
  • 맑음부산 3.4℃
  • 흐림고창 2.1℃
  • 흐림제주 9.0℃
  • 흐림강화 1.9℃
  • 맑음보은 -2.8℃
  • 맑음금산 -0.1℃
  • 흐림강진군 2.4℃
  • 맑음경주시 -1.3℃
  • 맑음거제 4.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고양꽃박람회 재단 '2023 대한민국 화훼인의 밤' 개최

2023고양가을꽃축제 10월 9일 폐막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지난 5일 2023고양가을꽃축제가 진행 중인 일산호수공원 실내전시관 문화의 정원 내에서 ‘2023 대한민국 화훼인의 밤’행사를 개최했다.

 

‘2023 대한민국 화훼인의 밤’은 우리나라 화훼산업과 꽃 예술 문화 진흥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분들을 아름다운 꽃과 호수의 도시 고양특례시에 초청하여 화훼산업 발전과 노력을 위해 하나가 되는 소중하고 뜻깊은 행사이다.

 

화훼인의 밤에는 (재)고양국제꽃박람회 이사장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을 비롯한 한국화훼농협조합장, 한국화훼협회장, 농협 고양시지부장, (사)한국화훼자조금협의회 이사, 경기도농업기술원 선인장다육식물연구소장, 대한민국화훼장식산업발전위원회위원장, 고양시화훼연합회장, LG전자 스프라우트 컴퍼니 대표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인터플로라월드컵 세계챔피언인 최원창 플로리스트를 초청해 플라워 데몬스트레이션을 진행하며 화려한 행사의 시작을 알렸고 화훼예술인들이 화훼생산자분들에게 직접 만든 화예 작품을 전달하여 서로가 하나되는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공식행사로는 화훼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LG전자 스프라우트 컴퍼니와 화훼장식 산업을 선도하는 대한민국화훼장식산업발전위원회 간 상생 협력 업무협약 체결식이 개최되어 더욱 뜻깊은 마무리가 됐다.

 

(재)고양국제꽃박람회 이동환 이사장은 “2023 대한민국 화훼인의 밤 행사를 통해 우리나라 화훼산업 생산 유통 전문가분들과 꽃 문화 예술인 들이 함께 모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 고양국제꽃박람회 개최 방향과 비전 등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교류한 소중한 자리였으며 내년 꽃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적극 협조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LG전자 스프라우트 컴퍼니 신상윤 대표는 “우리나라 화훼 종사자분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 뵙게 되어 영광이다. 내년에 개최될 2024고양국제꽃박람회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신기사

더보기

정치·경제

더보기
용인특례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자율방범대 지원 전부개정조례안 간담회 개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4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용인시 자율방범대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부개정조례안은 ‘자율방범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라 그동안 조례에만 의존해 운영되던 자율방범대 지원 근거를 상위법에 맞게 정비하고, 동시에 자율방범대 활동을 위한 법적·재정적 기반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현재 용인시에는 동부연합대와 서부연합대를 중심으로 47개 지대, 900여 명의 자율방범대원이 지역 곳곳에서 범죄 예방과 주민 안전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대표 발의자인 신나연 의원 주관으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자치행정위원회 의원들과 시 행정과, 용인서부경찰서 관계자, 용인시자율방범대 동부연합대원 등이 참석해 조례안의 주요 내용을 살피며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김진석 자치행정위원장은 “상위법 제정으로 자율방범대의 법적 위상이 강화된 만큼 우리 시 조례도 그 취지에 맞게 정비가 필요하다”며, “시민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파수꾼인 자율방범대가 안정적으로 활동하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nb

사회

더보기

라이프·문화

더보기
용인특례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자율방범대 지원 전부개정조례안 간담회 개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4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용인시 자율방범대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부개정조례안은 ‘자율방범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라 그동안 조례에만 의존해 운영되던 자율방범대 지원 근거를 상위법에 맞게 정비하고, 동시에 자율방범대 활동을 위한 법적·재정적 기반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현재 용인시에는 동부연합대와 서부연합대를 중심으로 47개 지대, 900여 명의 자율방범대원이 지역 곳곳에서 범죄 예방과 주민 안전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대표 발의자인 신나연 의원 주관으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자치행정위원회 의원들과 시 행정과, 용인서부경찰서 관계자, 용인시자율방범대 동부연합대원 등이 참석해 조례안의 주요 내용을 살피며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김진석 자치행정위원장은 “상위법 제정으로 자율방범대의 법적 위상이 강화된 만큼 우리 시 조례도 그 취지에 맞게 정비가 필요하다”며, “시민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파수꾼인 자율방범대가 안정적으로 활동하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