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여주시 오학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9월 17일(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환경 정화활동을 추진했다.
오학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명은 오학동의 22개 버스승강장을 물분사기를 활용해 청소하고 불법 광고물 제거 등을 통해 승강장을 새롭게 단장했다.
또한, 현재 여주시에서 진행중인 친절로 다함께 행복한 여주만들기 운동에 동참하는 것으로 끝을 맺었다.
김상록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여주시를 찾아오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밝은 고향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휴일임에도 애향심을 가지고 봉사활동에 함께해준 회원분들께 감사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친절한 여주시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한편, 이상윤 오학동장은 “추석을 맞아 휴일도 잊은 채, 환경정화 활동에 헌신하여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친절한 여주시 만들기가 지속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