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이천시 자유총연맹 증포동위원회은 14일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활동 및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증포교 일대를 중심으로 하천변 정화활동을 통해 방치되어 있는 쓰레기를 수거하고, 증포초등학교 앞 사거리에서 교통안전수칙 준수를 홍보하는 등 쾌적한 환경 조성과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자유총연맹 증포동위원회 박모홍 위원장은 “이른 아침에도 환경정화와 교통안전캠페인 활동에 적극 참여해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깨끗한 환경보전과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에 자유총연맹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만준 증포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솔선수범하시는 자유총연맹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환경정비와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여 살기 좋은 증포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천시 자유총연맹 증포동 위원회는 환경정화활동, 교통 봉사 외에도 광복절 태극기 달기 캠페인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