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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동두천시 생연2동·중앙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마을 환경미화 활동 추진

동두천시, 생연2동·중앙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주거지정비분과, 꽃길 만들기로 마을 환경미화 추진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중앙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주거지정비분과는 지난 4일 도시재생 활성화 구역 일대에서 국화 100여 본을 심으며 마을 환경미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2023년 생연2동·중앙동 주민제안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생연2동·중앙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주거지정비분과의 주민들이 직접 사업을 계획하고 진행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생연2동·중앙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주거지정비분과는 2019년부터 월 1회 정기적으로 마을의 환경 개선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추진해 오고 있다. 특히 도시재생사업이 한창 추진 중인 생연2동·중앙동 원도심 일대를 집중적으로 정비하고 지난해 설치된 화분을 꾸준히 관리하는 등 자발적 주민참여 모범사례로 주민과 상인들로부터 지지를 받고 있다.

 

이종림 분과장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마을환경 정비가 이뤄지고 잘 관리되는 것 같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마을환경 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도시재생 주민협의체가 중심이 되어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을환경 개선에 도움을 주어 감사하다”라며 “주민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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