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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고양특례시 덕양구, 태풍 대비 가로수 정비 추진

가로수 점검, 고사자기 제거 등 실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지난 8일 제6호 태풍 ‘카눈’과 잇따라 발생될 태풍으로부터 인명과 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가로수 점검, 고사가지 제거 등의 정비작업을 추진했다.

 

현재 추진 중인 가로수 정비 사업은 태풍 등 강한 바람으로 인해 가로수가 전도될 경우 안전사고 발생요소가 많은 지역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보행량이 많은 광장과 차량 통행이 많은 대로변의 가로수를 중점적으로 정비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태풍 등 자연재해로부터 인명과 재산 피해를 예방하려면 철저한 사전점검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라며, “지속적인 가로수 정비를 통하여 주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덕양구는 관내 각 지역의 동시다발적인 사고 발생 시 응급조치를 위하여 즉시 현장에 투입 가능한 4개조 인력을 확보하는 등 재난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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