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의정부시 신곡2동주민센터는 7월 12일 추동로 걷고싶은길 일대를 대상으로 바르게살기운동 의정부시협의회와 일제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시 14개 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 70여 명과 다가오는 장마철을 대비해 무성하게 자란 추동로 일대 잡초를 제거하고 무단투기된 쓰레기들을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신곡2동은 앞으로도 통장협의회 등 여러 유관단체들과 함께 제초 및 정화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김홍일 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정화활동에 참여해 주신 전 바르게살기운동 위윈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추동로 걷고싶은길 등 산책로를 다니는 주민들이 쾌적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