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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수원시, 31개 학교에 탄소중립포인트 인센티브 지급

전기·상수도·도시가스 사용 줄이면 온실가스 감축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수원시가 에너지 사용량을 줄인 31개 학교에 탄소중립포인트 인센티브로 총 705만 원을 지급했다.

 

탄소중립포인트제는 가정·학교·상가 등에서 전기·상수도·도시가스 사용을 줄이면 온실가스 감축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주는 프로그램이다.

 

에너지 사용량을 확인할 수 있는 계량기가 부착된 학교가 참여할 수 있다. 전기·상수도·도시가스 중 에너지 사용량을 5% 이상 줄인 곳을 대상으로 공용부문 온실가스 감축률을 측정해 인센티브를 연간 2회(6월, 12월) 지급한다. 현재 수원시에는 134개소 학교가 탄소포인트제에 가입했다.

 

탄소중립포인트제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가입할 수 있고, 관할 시·군·구청, 주민자치센터에 방문해 신청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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